다음 주면 입주인데 갑자기 화장실 변기 부품이 고장 났더라고요. 타일 공사는 아예 계획에 없어서 변기만 손봐야 하는 상황인데, 지금 설치된 게 원피스 일체형이라 벽에 전용 제어 판넬이 붙어 있어요.
이 판넬 밑에 인터폰 기능까지 엮여 있어서 함부로 철거했다가 일이 커질 것 같더라고요. 그냥 10만원 중반대로 부품만 수리해서 판넬을 살릴지, 아니면 20만원 중반대로 투피스 치마형으로 아예 갈아엎을지 갈등 중이에요.
교체하면 저 판넬은 그냥 못 쓰게 된다는데, 비데 기능을 아주 자주 쓰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계산기만 두드리고 있네요. 혹시 변기 바꾸게 되면 저 판넬 처리할 좋은 아이디어 있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욕***러
인터폰 연결된 거면 진짜 조심하셔야 해요. 잘못 건드렸다가 거실 월패드까지 영향 갈까 봐 무섭더라고요.
입***인
맞아요, 그 부분이 제일 걸려요. 그냥 수리만 하는 게 안전할지 고민되네요.
화***집
저도 예전에 비슷한 판넬 있었는데 결국 교체했어요. 투피스 치마형이 나중에 부품 갈기도 훨씬 편하더라고요.
반***보
금액 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으면 저는 그냥 새걸로 갈 것 같아요. 부품 수리해도 금방 또 고장 날 때가 있거든요.
입***인
그쵸, 10만원 차이면 교체가 맞긴 한데 판넬 처리가 너무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