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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 화장실 바닥에 박힌 정체불명의 돌이랑 찌든 때

  • 욕**붕
  • 댓글 5

중도금 치르고 매도인분 나가신 뒤에 집 상태 보러 갔는데 안방 욕실 바닥 보고 진짜 당황했어요. 집 처음 봤을 때는 그냥저냥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다시 보니 샤워부스 바닥에 무슨 각질 제거용 돌 같은 걸 박아두셨더라고요. 그 주변으로 누렇게 찌든 때까지 올라와서 색이 완전히 변해있어요.

처음 집 볼 때 미끄럼방지 매트가 깔려 있어서 이 상태인 줄 전혀 몰랐던 게 너무 뼈아프네요. 원래는 도기류만 바꾸고 끝내려 했는데 바닥 꼴이 이래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겠더라고요.

턴키 사장님은 저 부분만 깨서 갈면 옆 타일이나 벽면, 누수층까지 균열 갈 위험이 크다고 하세요. 그렇다고 그 위에 덧방을 하자니 단차 생기는 건 물론이고 구배 맞추기가 너무 힘들 것 같다고 하시는데, 이 흉한 바닥을 대체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막막해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 구**출

    매트 깔려 있으면 진짜 속을 모르더라고요. 저도 예전에 덧방 고민했는데 구배 안 맞으면 물 고여서 진짜 스트레스거든요.

    • 욕**붕

      맞아요. 매트만 없었어도 진작 알았을 텐데 너무 속상해요. 구배 때문에 덧방도 선뜻 결정이 안 되네요.

  • 타***무

    부분 철거했다가 다른 곳까지 금 가는 경우 종종 봤어요. 사장님이 걱정하시는 게 이해는 가는데 바닥 상태가 너무 심하면 마음 편하게 다 걷어내는 게 나을 수도 있겠더라고요.

  • 화**홈

    도기만 바꾸려 하셨는데 변수가 생겨서 당황스러우시겠어요. 일단 다른 타일 업체 한두 곳에 더 문의해서 부분 시공 가능 여부 확인해 보시는 건 어때요.

    • 욕**붕

      안 그래도 다른 분들 의견도 좀 들어보려고요. 사장님 말씀대로 위험할까 봐 고민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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