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턴키로 인테리어를 진행하고 있는데, 타일 공정에서 문제가 생겨 고민입니다. 방수는 다시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듣고 타일만 철거한 뒤 욕실 바닥과 베란다 타일을 재시공했습니다.
그런데 시공이 끝난 뒤 확인해보니 다시 붙인 부분의 단차가 높게 잡혀 있습니다. 눈으로 봐도 티가 나고, 손으로 만져보면 단차가 확실히 느껴지는 상태입니다.
욕실 바닥의 경우 변기가 설치될 자리라서 괜찮다는 설명을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에는 오히려 변기가 놓이는 자리일수록 단차가 더 정확하게 맞아야 하는 것 아닌가 싶어 찝찝함이 남습니다. 베란다 역시 배수구 주변인데 비슷한 상황이라 걱정이 됩니다.
이미 다른 업자분께 재시공을 맡긴 상태이고, 이 일 때문에 이사 날짜까지 일주일이나 미루며 진행 중인데 이게 정상적인 시공 결과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턴키로 진행하고 있음에도 과정이 너무 힘드네요. 이 상태로 그냥 넘어가도 괜찮은 건지, 아니면 다시 요청해야 하는 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2
수***해
단차가 어느 정도인지 사진이 없어서 판단하기 어렵지만, 손으로 느껴질 정도면 꽤 차이가 나는 것 같네요.
먼***는
사진을 찍어봤는데 조명 때문에 잘 안 보여서 글로 설명드렸어요. 실제로 만지면 턱이 느껴지는 수준입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우선 단차가 발생한 정확한 위치와 높이를 측정하여 기록하시고, 해당 부분이 배수 구배(경사)에 영향을 주어 물 고임 현상이 발생하는지 확인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특히 변기 설치 예정지라면 하단 수평이 맞지 않을 때 고정 작업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시공자와 다시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퍼
이사까지 미루셨다니 스트레스가 정말 심하시겠어요. 턴키인데도 이렇게 신경 쓸 게 많다니 안타깝네요.
물***고
베란다 배수구 쪽 단차는 나중에 물 흐름에 방해될 수 있어서 그냥 넘어가기 힘들 것 같습니다.
물***고
특히 배수구 쪽으로 물이 잘 흘러가야 하는데 턱이 있으면 물이 고일 수 있거든요.
꼼***인
변기 설치되는 부분이라 괜찮다는 말은 그냥 넘어가시려는 것 같네요. 보통은 수평을 최대한 맞춰야 하니까요.
타***음
재시공을 이미 한 번 하신 건가요? 아니면 이번이 첫 재시공인가요?
먼***는
다른 업자분께 맡겨서 재시공을 진행한 상태인데 결과가 이렇습니다.
구***기
단차가 심하면 나중에 줄눈 넣을 때나 실리콘 마감할 때 더 도드라져 보일 수 있습니다.
현***자
턴키면 책임 소재가 명확하니, 입주 전까지 확실하게 수정 요청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마***석
손으로 느껴질 정도의 단차라면 시각적으로도 계속 거슬리실 거예요. 지금 잡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