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관 타일을 1:1 마감으로 올리고 케라폭시까지 셀프로 해뒀는데, 이제 폐기물 나갈 일이 생기니 너무 불안해요. 무거운 짐들이 왔다 갔다 하다가 타일이나 줄눈에 찍힘이라도 생기면 정말 속상할 것 같거든요.
일단 목공 때 쓰고 남은 아이소핑크 자투리들을 다 모아봤어요. 30T랑 50T 섞여 있는데, 이걸로 겹겹이 얹고 그 위에 롤 보양재까지 덮어서 꽁꽁 싸매볼까 생각 중이에요. 쪼개진 조각들도 톱으로 다듬어서 빈틈없이 끼워 넣으려고요.
특히 타일이랑 바닥 단차가 있는 부분은 MDF 남은 걸 길게 덧대서 보강해야 할 것 같아요. 아이소핑크를 현관 턱보다 살짝 높게 올려서 아예 덮어버리는 게 나을지, 아니면 그냥 얇게 여러 번 까는 게 맞을지 계속 갈등되네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보**인
아이소핑크 50T면 꽤 두꺼워서 충격 흡수 잘 될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그렇게 덮었었는데 확실히 마음은 편하더라고요.
현***이
맞아요, 두꺼울수록 안심될 것 같아서 50T 위주로 배치해보려고 해요.
셀**브
케라폭시는 진짜 소중하죠. 저도 셀프로 했는데 찍히면 답 없더라고요. MDF 덧대는 거 진짜 좋은 생각 같아요.
꼼***인
턱 부분 단차가 제일 위험하긴 해요. 거기만 집중적으로 보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현***이
그쵸, 거기가 제일 취약해 보여서 MDF로 길게 막아볼까 고민 중이에요.
반***무
아이소핑크 자투리 버리지 말고 챙겨두라는 말 진짜 공감해요. 생각보다 쓸모가 많더라고요.
현***이
롤 보양재만으로는 부족할 때가 많아서 아이소핑크 섞어 쓰는 게 훨씬 든든하더라고요.
초**셀
테이핑은 어떤 걸로 하실 예정인가요? 너무 강한 걸 쓰면 나중에 끈적임 남을까 봐 걱정돼서요.
현***이
저도 그게 고민이라 적당히 접착력 있는 걸로 겉에만 꽁꽁 감싸보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