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계약하고 공사 기간이 확정되자마자 보관이사부터 알아봤어요. 33평 짐이 7.5톤 정도 됐는데, 한 달 정도 맡겨야 해서 업체마다 조건이 정말 천차만별이더라고요.
가장 먼저 본 곳은 실내 창고 컨디션이 정말 좋았는데 가격이 500만 원 후반대로 꽤 비쌌어요. 반면에 400만 원 초반대 업체들은 바닥 매트 철거를 제가 직접 해야 한다거나 하는 조건들이 붙더라고요. 실내 창고라고 해도 규모가 너무 크면 오히려 관리가 안 될까 봐 걱정되는 부분도 있었고요.
결국 짐의 안전성을 생각해서 한국인 팀원이 오고 실력이 보장된 곳으로 결정했어요. 여기는 야외 컨테이너 방식이라 조금 망설여졌지만, 워시타워나 비데 같은 까다로운 가전들을 직접 분해해 준다는 점이 컸거든요. 견적 날짜 맞추기가 좀 힘들어서 사진으로 진행했는데, 결과적으로는 짐을 가장 안전하게 옮길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어서 여기로 갔어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이***중
보관이사 비용 차이가 진짜 심하네요. 혹시 야외 컨테이너로 하셨을 때 습기나 곰팡이 걱정은 안 되셨나요
짐**중
저도 그게 제일 걱정이었어요. 그래서 최대한 후기 꼼꼼히 보고 믿을 만한 팀으로 골랐는데, 그래도 짐 쌀 때 제습제 넉넉히 넣어서 보냈어요.
반***보
워시타워 분해 설치까지 다 해주는 곳 찾기 진짜 힘든데 운 좋게 잘 고르신 것 같아요.
깔**집
바닥 매트 철거 직접 해야 한다는 조건 저도 본 적 있어요. 그거 은근히 일인데 그냥 다 해주는 곳이 편하긴 하더라고요.
짐**중
맞아요. 안 그래도 공사 일정 빡빡한데 매트까지 일일이 걷어낼 생각 하니까 엄두가 안 나서 포기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