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 된 구축 아파트에 올리모델링을 마치고 이사 온 지 이제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제가 탑층에 거주 중인데, 얼마 전 아파트 단지 전체적으로 옥상 공사를 진행했습니다. 공사 기간 동안 옥상에서 드륵드륵거리는 소음이 꽤 심하게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오늘 화장실을 확인해 보니 거실 화장실과 안방 화장실 두 곳 모두 타일에 금이 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두 곳 다 올철거 후 리모델링을 진행했던 곳인데, 이렇게 금이 갈 수 있는 상황인지 당황스럽네요. 새집처럼 고쳐놓은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갑자기 이런 일이 생기니 속상한 마음이 큽니다.
우선 관리실에 전화를 해서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랬더니 관리실에서는 몇 동인지 확인하시더니, 오늘은 해당 동 공사를 진행하지 않았는데 정말 맞느냐고 되물으시더라고요.
이런 경우에 관리사무소에 계속 이야기해서 확인을 요청하는 것이 맞는 절차일까요?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2
층***어
금 간 부위 사진을 찍어두셨나요? 정확히 어디에 금이 갔는지 알아야 할 것 같습니다.
새***해
네, 거실이랑 안방 화장실 둘 다 사진 찍어두었습니다.
구***문
옥상 공사 때 진동이 심했다면 영향이 있었을 수도 있겠네요. 다른 집들도 비슷한 증상이 있는지 확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타***중
올철거 후 시공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시공한 지 7개월 만에 처음 발견하신 건가요?
관***워
관리실에서는 일단 자기들 공사 일정 아니라고 발뺌하는 것 같네요. 공사 기간이랑 금 간 시점이 정확히 겹치는지 기록해두세요.
새***해
네, 옥상 공사 소음이 심했던 시기 이후에 발견한 거라 기록해두려고 합니다.
반***무
탑층이라 옥상 진동이 그대로 전달됐을 가능성이 있어 보이네요. 관리실에 정식으로 민원 넣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꼼***인
금 간 모양이 일직선인가요 아니면 거미줄처럼 퍼졌나요? 모양에 따라 원인이 다를 수 있어서 궁금합니다.
꼼***인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인***보
저도 구축 탑층인데 옥상 방수 공사 때 진동 때문에 걱정했던 기억이 나네요. 잘 해결되시길 바랍니다.
하***대
관리실에서 오늘 공사 안 했다고 하는 건 그냥 오늘 기준 말씀하시는 거겠죠? 전체 공사 기간을 두고 말씀하셔야 할 것 같아요.
단***닥
올철거 후 시공하셨다면 기초 작업은 잘 되었을 텐데, 외부 충격이나 진동 때문인지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