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 정림아파트, 굴곡이 많은 체리색 싱크대를 화이트 톤으로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주방 가구의 상태는 양호했지만, 세월이 느껴지는 짙은 목재 색상과 문짝의 입체적인 굴곡 때문에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는 시트지 시공이 진행되었습니다.
오래된 가구의 색상을 바꿀 때, 특히 문짝에 굴곡이 있으면 필름이 들뜨지 않을까 고민하게 되죠. 굴곡진 면을 어떻게 처리하고 어떤 자재를 써야 밀착력을 높일 수 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주방의 전체적인 구성을 확인하며 시공 범위를 설정합니다. 나무색 수납장과 흰색 상판이 대비를 이루는 공간으로, 상하부장 전체를 리폼 대상으로 잡았습니다.
완성 후의 모습은 이전의 짙은 색감이 사라지고 밝은 화이트 톤이 주방 전체를 채우고 있습니다. 벽지와 바닥재의 밝은 톤과 맞물려 시각적으로 정돈된 상태를 보여줍니다.
흰색 타일 벽면과 맞닿은 수납장의 경계선이 깔끔하게 떨어지도록 마감했습니다.
그런데 굴곡진 문짝은 단순히 겉면만 덮어서는 마감이 매끄럽지 않습니다. 그래서 기초 단계부터 세심한 접근이 필요했습니다.
시공 전의 모습은 전형적인 체리색 목재 수납장으로, 문짝마다 입체적인 굴곡이 들어가 있습니다. 겉보기에는 멀쩡해 보이지만 문을 열어보면 엣지 면이 들뜨거나 상처 난 곳이 많아 기존 시트지를 모두 제거하는 과정이 선행되었습니다.
기존 필름이 본드 등으로 강하게 접착되어 있어 잘 벗겨지지 않는 변수가 있었습니다. 끌과 같은 도구를 이용해 면을 고르게 정리하는 밑작업을 거쳐야만 나중에 필름을 붙였을 때 기포나 굴곡 없이 매끈한 표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밑작업을 마친 상부 수납장은 이제 화이트 톤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유리 패널과 프레임의 경계가 뭉개지지 않도록 정밀하게 재단하여 부착했습니다.
작은 소형 기기들이 놓인 공간까지 세밀하게 마감하여 빈틈을 줄였습니다. 굴곡진 면을 처리할 때는 위, 아래, 좌, 우, 그리고 가운데까지 총 5장의 시트지를 나누어 붙이는 방식으로 정교함을 높였습니다.
은색 싱크대와 수전이 설치된 하부장 영역까지 시공이 이어졌습니다. 창호 근접 부분의 작은 창틀 세트까지 함께 리폼하여 주방 내의 이질적인 색상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현장에 사용된 자재의 디테일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 주방에 적용된 자재는 삼성필름 SG121 모델입니다. 은은하고 깔끔한 화이트 톤으로, 굴곡진 면에 적용했을 때 빛의 굴절에 따라 자연스러운 입체감을 만들어내는 제품입니다.
굴곡이 있는 가구를 리폼할 때는 기존 필름의 제거 상태와 프라이머 도포 농도가 결과물을 결정합니다. 특히 이번 현장처럼 본드 접착이 강한 경우에는 무리하게 뜯기보다 끌 등을 이용해 면을 정리하는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합니다.
체리색의 짙은 목재 수납장과 샷시창 세트가 삼성필름 SG121의 밝은 톤으로 바뀌며 주방의 인상이 바뀌었습니다. 상하부장의 굴곡진 디테일이 화이트 컬러와 만나 정돈된 모습입니다.
굴곡진 문짝의 리폼을 고민 중이라면 삼성필름 SG121과 같은 적절한 모델을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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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리***무
샷시창 세트까지 같이 리폼하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주방에 튀는 색상이 없어서 훨씬 정돈된 느낌이 드네요.
집***보
기존 필름을 다 제거하고 끌로 면 정리까지 하신 거 보고 놀랐어요. 밑작업을 저렇게 꼼꼼하게 해야 기포 없이 붙을 수 있는 건가요?
반셀끝
네, 특히 본드 접착이 강한 경우에는 무리하게 뜯기보다 도구를 이용해 면을 고르게 정리하는 시간이 충분히 확보되어야 매끈한 표면이 나온다고 합니다.
화***후
삼성필름 SG121 색감이 정말 깨끗하네요. 굴곡진 문짝은 시트지 붙이기 까다롭다고 들었는데 마감이 정말 매끄러워 보여요.
반셀끝
맞아요, 굴곡진 면은 정교함이 중요해서 이번 현장에서도 시트지를 5장으로 나누어 붙이는 방식으로 세밀하게 작업되었다고 해요.
양**민
체리색 싱크대 굴곡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화이트로 바뀌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지네요. 저희 집 주방이랑 구조가 비슷해서 참고가 많이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