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카운티 84타입, 전체 필름 시공과 도배를 함께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회색 계열 마감도 나쁘지 않았으나, 전체적으로 톤을 높여 밝은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향으로 공사가 계획되었습니다.
기존 마감재의 색상이 마음에 들어도 세밀한 하자나 톤의 불일치 때문에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집에서 어떤 자재 조합으로 화이트 톤을 구현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작업 초기 단계에서는 벽면의 필름 부착 상태를 먼저 점검합니다. 전체 시공을 결정한 만큼 기초 면 정리부터 세밀하게 접근하여 이후 마감 퀄리티를 결정짓는 과정입니다.
필름 시공은 도구의 정밀함이 중요합니다. 전용 수공구를 사용해 기포 없이 밀착시키는 과정이 반복되며, 보이지 않는 모서리 부분까지 꼼꼼하게 눌러 마감합니다.
여닫이 도어의 힌지 부분과 프레임 상부는 필름이 들뜨기 쉬운 지점입니다. 이런 굴곡진 부위일수록 텐션을 잘 조절해 부착해야 시간이 지나도 말려 올라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흰색 문과 수납장이 배치된 공간의 전반적인 톤을 맞추는 단계입니다. 벽면과 바닥재의 색상 조화를 고려해 필름의 명도를 세밀하게 조정하며 진행합니다.
복도 공간의 슬라이딩 도어와 수납장 역시 화이트 톤으로 정리되었습니다. 특히 일부 문이 열려 있는 내부 공간까지 톤을 맞춰 시각적인 끊김이 없도록 처리했습니다.
유리 패널이 적용된 수납장과 도어의 경계선을 정리하는 모습입니다. 베이지색 바닥재와 대비되는 화이트 톤의 필름이 적용되어 공간의 중심을 잡아줍니다.
창가 쪽 벽면과 전기 소켓 주변의 마감을 정리하는 과정입니다. 외부 건물이 보이는 큰 창을 통해 들어오는 빛이 베이지색 도배지와 마루에 닿아 전체적인 색감이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하며 작업합니다.
욕실 천장의 매립등 3개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필름 시공 외에도 조명과 수납장의 배치를 통해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는 단계가 포함되었습니다.
복도 끝으로 연결되는 문과 벽면의 스위치 주변을 정리합니다. 목재 바닥과 화이트 벽면이 만나는 지점의 라인을 정교하게 잡아내어 마감선을 정리했습니다.
중앙의 큰 문과 좌우의 작은 문들이 배치된 복도 전경입니다. 천장의 둥근 형광등 조명 아래에서 필름의 색상이 튀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지 최종적으로 점검합니다.
천장의 화재 경보기와 조명이 설치된 상태에서 벽면 마감을 확인합니다. 베이지색 마감재와 목재 패턴 마루가 화이트 톤의 필름과 이질감 없이 연결되도록 조정했습니다.
벽면에 부착된 작은 종이 조각은 시공 전 체크리스트나 마킹 용도로 사용됩니다. 아주 작은 디테일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해 기록하며 진행하는 FM 시공의 과정입니다.
이번 현장은 LX Z:IN 디아망 회벽 화이트 도배지와 톤을 맞추기 위해 영림 PS120 필름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섀시의 경우 전면 쪽 창만 선택적으로 시공하여 불필요한 공정을 줄이면서도 시각적인 통일감을 확보했습니다.
전체적인 톤을 맞추기 위해 영림 PS120과 PS130을 적절히 조합하여 마감했습니다. 텍스처가 있는 제품의 경우 빛의 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으므로, 솔리드 제품의 특성을 미리 확인하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림 PS120 필름과 LX Z:IN 디아망 회벽 화이트의 조합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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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나온 자재
- 디아망 회벽화이트
댓글 3
레***정
섀시 전면 쪽만 선택적으로 시공하신 부분 참고가 많이 돼요. 다 바꾸기엔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포인트만 잡아도 통일감이 생기네요.
화***후
영림 PS120이랑 디아망 회벽 화이트 조합 진짜 깔끔하네요. 저도 이번에 화이트 톤으로 맞추려고 고민 중인데 이 조합으로 가도 이질감 없을까요?
집***보
복도 슬라이딩 도어 내부까지 톤을 맞춘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보통 겉만 신경 쓰는데 안쪽까지 정리하니까 훨씬 정돈된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