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대학 진학으로 방을 비우게 되면서, 그동안 미뤄왔던 안방과 거실 화장실 수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예전에 확장했던 안방 바닥입니다. 확장 공사 때 마감이 제대로 안 되었는지 바닥면이 전체적으로 울퉁불퉁한 상태입니다. 이 부분을 해결하려면 단순히 마루만 걷어내는 게 아니라 베란다 바닥 철거부터 난방 배관 작업, 벽면 단열까지 다시 잡아야 할 것 같습니다.
이왕 시작하는 김에 방 전체 인테리어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샷시 교체와 마루 시공, 실크 백지 도배, 그리고 천장 조명까지 모두 포함하면 공사 기간을 어느 정도로 잡아야 할지 고민입니다. 특히 샷시의 경우 소음 차단과 안정감을 위해 이중창에 유리 두께가 3cm 정도 되는 제품을 보고 있는데, 이런 사양으로 교체했을 때 실제 체감 효과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합니다.
전체적인 공정 범위가 넓다 보니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판단이 잘 서지 않습니다. 바닥 수평 문제부터 샷시 교체까지 한꺼번에 진행할 때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할 기준이 무엇일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단***선
확장 부위 바닥이 울퉁불퉁하다면 방통 공사를 다시 해야 할 수도 있겠네요. 배관 작업하실 때 수평 제대로 잡는지 꼭 확인하세요.
바***퉁
네, 그래서 철거부터 배관까지 다 포함해서 생각하고 있습니다.
창***님
유리 두께 3cm면 상당히 두꺼운 편이라 방음 효과는 확실히 좋으실 거예요. 다만 무게가 무거우니 프레임 고정 상태를 잘 보셔야 합니다.
화***중
거실 화장실도 같이 하신다니 방통 공사할 때 화장실 방수 문제도 같이 체크하시는 게 효율적일 것 같습니다.
꼼***감
전체 공정 2주 정도 잡으신다면 일정이 타이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바닥 양생 기간을 충분히 확보하셨는지 확인해 보세요.
일***자
맞아요. 마루 시공 전에 바닥이 완전히 말라야 하니까 그 기간 계산하셔야 합니다.
하***아
실크 백지 도배는 깔끔해서 좋지만, 단열 작업 후에 벽면 평탄화가 잘 되었는지 확인하고 진행하시길 추천합니다.
조***립
천장 조명 바꾸실 때 전기 배선 작업도 같이 하시는 거죠? 샷시랑 단열 들어갈 때 같이 잡으시는 게 편합니다.
가***중
자재를 직접 선정하시나요? 아니면 시공자분이 추천해주시는 걸로 하시나요? 자재에 따라 견적 차이가 많이 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