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날짜에 맞춰서 잔금을 치르고 급하게 맞춤 가구 시공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 냉장고장과 전면책장, 그리고 화장대 수납장까지 한꺼번에 맞췄어요.
냉장고장의 경우 가전 브랜드 선택을 두고 남편과 의견 차이가 많았습니다. 남편은 특정 브랜드의 가전이 무조건 좋다고 주장했지만, 결국 제가 원하는 브랜드로 결정해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면책장의 위치를 정할 때 고민이 많았습니다. 원래는 거실이 긴 구조라 거실 쪽에 책장을 짜 넣으려고 했으나, 그렇게 되면 소파 뒤에 식탁을 놓을 자리가 애매해지더라고요. 그래서 고심 끝에 작은방으로 위치를 옮겨서 몰아넣는 방식으로 구성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화장대 수납장 마감을 정할 때 무광으로 할지 유광으로 할지 정말 고민이 많았는데, 최종적으로는 유광을 선택해서 마무리했습니다. 선택하는 과정이 너무 힘들어서 당분간은 인테리어 관련 일을 하고 싶지 않을 정도네요.
이제 중문 시공만 남겨둔 상태인데, 전반적으로 맞춤 가구의 배치나 마감 선택이 적절했는지 궁금합니다. 특히 작은방에 책장을 몰아넣은 구성이나 화장대 유광 선택이 나중에 후회되지 않을지 판단 기준을 알고 싶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햇***방
거실 공간 확보를 위해 책장을 작은방으로 옮기신 건 신의 한 수 같아요. 식탁 자리 때문에 거실 동선 꼬이면 정말 스트레스거든요.
결***중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걱정이었는데 옮기고 나니 마음이 편하네요.
먼***집
화장대 유광 선택하셨군요. 유광은 관리가 편하긴 한데 조명에 따라 반사되는 느낌이 다를 수 있어요. 설치하신 곳 조명 밝기는 어떤가요?
결***중
조명은 일반적인 매립등인데, 유광이라 그런지 방이 좀 더 밝아 보이는 느낌은 있습니다.
나***아
가전 브랜드 결정하시느라 고생하셨네요. 결국 사용하시는 분 취향이 제일 중요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