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면서 9년 차 아파트 욕실 리모델링을 진행했습니다. 처음에는 비용을 고려해서 덧방 시공으로 계획하고 견적을 맞췄는데, 실제 공사 당일에 변수가 생겨서 이 부분에 대해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시공 당일 사장님이 타일 상태를 체크하시더니, 외관상으로는 문제가 없어 보였던 벽 한 면이 불가피하게 철거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셨습니다. 결국 그 면만 철거를 진행하게 되었고, 이 때문에 작업 시간이 길어져 밤늦게까지 공사가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조명 부분에서도 고민이 있었는데, 보통 많이 쓰는 6인치 매립등 대신 3인치 조명으로 변경해서 설치했습니다. 세면대, 욕조, 샤워부스 쪽에 각각 조명을 넣고 수납장 하부등과 센서등까지 추가로 설치해 마무리를 했습니다.
시공 후 입주청소를 하던 중에 실리콘이 누락된 곳을 발견해서 연락드렸고, 바로 방문하셔서 누락된 부분과 다른 곳들을 함께 점검하고 해결해주셨습니다.
궁금한 점은, 덧방으로 계획했다가 현장에서 갑자기 철거로 전환되는 상황이 얼마나 빈번한지, 그리고 이런 경우 작업 시간 증가에 따른 추가 비용이나 일정 조율을 보통 어떻게 판단하고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타***고
덧방 하려다 뜯어보니 타일이 들떠있거나 배불러 있으면 무조건 철거해야 하더라고요. 그대로 덮었다가 나중에 통째로 무너질 수 있어서 현장 판단이 중요합니다.
물***어
맞아요, 사장님도 그 부분을 체크하시고 바로 철거하자고 하셔서 믿고 진행했습니다.
조***아
3인치 조명으로 나누어 배치하신 건 정말 잘하신 선택 같네요. 6인치 하나보다 훨씬 분위기 있고 고급스러워 보입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시공 전 육안 점검과 시공 당일 타일 부착 상태 확인이라는 두 단계의 판별 과정을 거쳤습니다. 덧방 가능 여부를 판단할 때 타일의 들뜸이나 탈락 징후가 발견되면, 안전을 위해 해당 면을 철거하고 기초부터 다시 잡는 것이 일반적인 순서입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꼼***수
입주청소 때 실리콘 누락 발견하신 건 정말 다행이네요. 청소 후에 물을 뿌려보면서 누수나 마감 누락을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한 방법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