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반셀프로 진행할지 아니면 턴키로 맡길지 계속 고민 중인 단계입니다. 주방 구조를 계속 찾아보다가 저희 집과 비슷한 구조이면서 마음에 드는 사례를 발견해서 공유하며 질문드립니다.
지금 계획하고 있는 것은 작은방 쪽을 줄여서 주방을 확장하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제가 찾은 사례와 딱 비슷한 구조가 나올 것 같습니다. 다만 세부적인 부분에서 결정하지 못한 점들이 많습니다.
우선 디자인 면에서 손잡이가 없는 깔끔한 스타일을 원하고 있습니다. 상부장을 작게 구성하면 시각적으로는 예쁘겠지만, 실제로 사용했을 때 수납 공간이 충분할지 걱정이 됩니다. 수납 효율과 디자인 사이에서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또한 베란다로 나가는 문은 단열을 고려해서 터닝도어를 설치해야 할 것 같습니다. 가전 배치도 고민인데, 냉장고 옆에 김치냉장고를 나란히 놓으려고 생각 중입니다. 이 구성이 실제 사이즈상으로도 잘 나올지 의문입니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스타일을 원하는데, 다시 보니 너무 밋밋한 것 같기도 하고 다른 화려한 느낌의 주방이 예뻐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그런 스타일은 비용 부담이 클 것 같아 고민이 깊어지네요. 이런 상황에서 구조와 디자인, 비용의 균형을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구***선
작은방 줄여서 확장하시는 거면 벽체 철거랑 설비 쪽 확인이 먼저일 것 같아요. 구조 변경부터 확정 지으셔야 가전 사이즈도 정확히 나오지 않을까요?
수***해
맞습니다. 그래서 구조부터 잡으려고 사례를 찾고 있는데, 생각보다 사이즈 잡기가 어렵네요.
미***의
상부장 줄이시면 수납은 무조건 부족합니다. 대신 하부장을 깊게 쓰시거나 팬트리장을 활용하는 방법도 고민해 보세요.
수***해
하부장 활용 방법도 같이 생각해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단***고
베란다 문은 무조건 터닝도어 추천합니다. 일반 도어랑 단열 차이가 커서 겨울에 체감되실 거예요.
꼼***공
동감합니다. 특히 주방 확장하시면서 외기와 닿는 면이 생기면 터닝도어는 필수라고 봅니다.
가***왕
냉장고랑 김치냉장고 병렬 배치는 제품 모델마다 깊이가 달라서 튀어나오는 정도가 다를 수 있어요. 정확한 모델명으로 가로폭 계산해 보셨나요?
예***이
디자인이 화려해질수록 목공 작업이나 특수 자재가 들어가서 비용이 확 뜁니다. 밋밋해 보여도 화이트 톤에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는 게 가성비는 제일 좋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