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 롯데캐슬 데시앙, 기존 필름이 들뜬 등박스와 텍스처가 강한 하부장을 정돈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거주 중인 상태에서 진행된 작업이라 세심한 마감이 필요했으며, 특히 자재의 특성에 맞춘 필름 선택이 핵심이었던 곳입니다.
기존 마감재가 예상보다 쉽게 벗겨지거나 표면 질감이 강할 때 어떤 자재를 써야 할지 고민될 때가 있죠. 등박스의 상태에 따른 자재 변경 과정과 현대s126, pnc47 등 총 4가지 필름이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살펴볼게요.
천장의 패턴 마감과 벽면의 장식 패턴이 만나는 지점부터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구조물과 벽면의 연결 부위가 복잡한 형태라 필름이 들뜨지 않도록 기초 면을 잡는 과정이 중요했습니다.
문틀과 상부 벽면이 만나는 근접 부위에서는 기존 마감재의 흠집을 정리하는 단계가 필요했습니다. 작은 틈새 하나가 전체 완성도를 결정하기에 꼼꼼하게 면을 다듬었습니다.
드레스룸의 경우 흰색 수납장과 검은 유리 슬라이딩 도어가 공존하는 구성입니다. 바닥이 콘크리트 상태인 공사 과정에서도 가구의 수평과 필름 부착 상태를 미리 점검했습니다.
거울 수납장과 상판이 설치된 공간은 조명 빛이 직접 닿는 곳입니다. 빛 반사에 따라 필름의 이음매가 드러날 수 있어 더욱 세밀하게 밀착시켰습니다.
흰색 이중 도어가 설치된 구역은 벽 하단 마감이 일부 벗겨진 상태였습니다. 이처럼 기초 면이 고르지 않은 곳은 필름 시공 전 보강 작업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복도에 나란히 배치된 베이지색 목재 문들은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었습니다. 문과 문틀의 색상 차이를 줄여 시각적인 이질감을 덜어냈습니다.
내장 수납장이 설치된 공간은 벽면 라이트의 조도가 높습니다. 조명 아래에서 필름의 텍스처가 어떻게 보일지 고려하여 마감했습니다.
드레스룸 내 서랍과 거울이 결합된 수납장은 베이지색 벽면과 톤을 맞췄습니다. 가구의 각진 모서리 부분까지 필름이 말려 들어가지 않도록 마감했습니다.
주방의 아일랜드와 싱크대 영역은 가장 많은 손길이 닿는 곳입니다. 수전과 창호 주변의 틈새까지 필름으로 덮어 일체감을 주었습니다.
완성된 주방은 화이트 톤의 수납장과 밝은 색의 마루가 만나 정돈된 모습입니다. 레인지후드와 벽면 타일이 화이트 톤과 어우러져 깨끗한 인상을 줍니다.
문제는 등박스의 표면 상태였습니다. MDF 위에 필름이 시공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재가 함께 일어나는 박리 현상이 심해, 일반 솔리드 대신 자재를 변경하여 시공했습니다.
주방 하부장의 경우 텍스처가 매우 심해 일반 솔리드 필름으로는 표면의 요철이 그대로 드러나는 재질이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pnc 계열의 pnc47을 선택해 표면 질감을 자연스럽게 덮었습니다.
이번 현장은 등박스의 MDF 박리 상태와 하부장의 강한 텍스처라는 변수가 있었습니다. 특히 pnc47과 현대s126, zsw01, 영림 130까지 총 4가지의 자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색상 차이를 잡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베이지 톤의 필름을 통해 기존의 낡은 면을 지우고 정돈된 공간으로 바꾸었습니다. 자재의 특성에 맞는 필름 선택이 결과의 차이를 만들었습니다.
등박스의 박리 상태나 하부장의 텍스처 정도를 먼저 확인하고 pnc47이나 현대s126 같은 적합한 자재를 선택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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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베***랑
복도 베이지색 목재 문들이 톤이 일정해서 시각적으로 정말 편안해 보여요. 저도 이 톤으로 맞추고 싶네요.
화***후
등박스 박리 현상 때문에 자재까지 변경하셨다니 정말 꼼꼼하게 진행된 것 같아요. 결과물이 너무 깔끔해요.
집***보
pnc47 자재로 하부장 텍스처를 덮은 게 신의 한 수네요. 일반 솔리드랑 차이가 많이 나나요?
반셀끝
표면 요철이 강한 재질이라 일반 솔리드보다는 pnc 계열이 질감을 자연스럽게 덮어준다고 해요.
입***자
현대s126이랑 영림 130까지 총 4가지 필름을 섞어 쓰셨는데, 색상 차이 없이 조화로운 게 신기해요.
반셀끝
자재 특성에 맞춰 적재적소에 배치해서 전체적인 톤을 맞춘 현장이라 더 정돈되어 보인 것 같습니다.
미***프
주방 아일랜드랑 싱크대 틈새까지 필름으로 덮어서 일체감 준 부분이 정말 세심해 보여서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