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양e편한세상춘천, 준공 9년 차 아파트의 방문과 싱크대, 샷시를 시트지로 리폼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턴키 방식이 아닌 공정별 개별 선정으로 진행되었으며, 기존 자재의 컨디션은 좋으나 우드톤의 패턴이 주는 올드함을 해결하기 위해 밝은 톤의 리폼을 선택했습니다.
기존 자재의 색감이 현재의 취향과 맞지 않아 고민될 때가 있죠. 시트지 리폼으로 어떤 색감의 변화를 줄 수 있는지, 삼성필름 SG113과 SG1160이 적용된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밝은 톤으로 옷을 갈아입은 수납장의 모습입니다. 방문과 샷시 등에 사용된 삼성필름 SG1160 모델은 밝은 색감이면서도 미세한 결이 느껴져 화이트 톤의 깨끗함을 줍니다. 시공 후에는 들뜰 가능성이 있는 부위를 세밀하게 살펴 열처리를 통해 밀착력을 높였습니다.
그런데 겉으로 보기엔 멀쩡해 보여도 세부 상태는 제각각인 경우가 많습니다.
작업 전 수납장의 모습으로, 내부 선반과 조명이 설치된 카운터 공간이 보입니다. 시공 전 단계에서는 겉시트지가 덜렁거리는 부분을 먼저 제거하는 기초 작업이 선행되었습니다. 특히 철봉 등이 달려 있던 자리에 패인 홈이 있다면 퍼티 작업을 2~3회 반복해 평탄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물기가 닿는 곳은 더 세심한 보수가 필요합니다.
리폼 전 수납장 도어 패널의 상태입니다. 특히 욕실 문짝의 경우 습기로 인해 하단부가 부풀어 오른 현상이 확인되었습니다. 이 부분은 샌딩기로 표면을 평평하게 깎아낸 뒤 퍼티로 메우는 과정을 거쳐 새 문처럼 매끄러운 면을 만드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방 가구 역시 색바랜 느낌을 지우는 작업이 이어졌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마감된 수납장과 타일 바닥이 보입니다. 싱크대 상·하부장과 냉장고장에는 삼성필름 SG113 모델을 적용해 시밀러룩처럼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마루가 철거된 상태에서 작업이 진행되었으며, 냉장고가 들어가는 내부 면은 제외하고 외부 노출면 위주로 시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창호의 디테일을 잡는 과정이 남았습니다.
리폼 전 창문의 모습입니다. 샷시 리폼은 기존의 낡은 유리 실리콘을 깨끗하게 제거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방문에 썼던 삼성필름 SG1160으로 시공한 뒤, 일반 제품이 아닌 고급 실리콘으로 다시 쏴서 마감해야 샷시를 새로 교체한 것과 같은 결과가 나옵니다.
이번 현장은 방문 7세트와 싱크대, 냉장고장, 샷시 등 광범위한 리폼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욕실 문 하단의 부풀음이나 문틀의 패인 홈처럼 보이지 않는 트러블을 퍼티와 샌딩으로 먼저 잡은 뒤 시트지를 입혔습니다.
전체적으로 삼성필름 SG113과 SG1160을 활용해 9년 전의 우드톤을 지우고 밝은 분위기로 전환했습니다. 샷시 리폼 후에는 반드시 고급 실리콘 마감이 병행되어야 함을 확인했습니다.
삼성필름 SG1160의 결이 느껴지는 화이트 톤이나 SG113의 깨끗한 질감을 고려해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댓글 6
집***보
싱크대 상하부장이랑 냉장고장을 SG113으로 통일하신 거 시밀러룩 느낌 나고 예쁘네요. 혹시 주방 가구 리폼할 때 기존 색상이 진해도 이렇게 밝은 톤으로 덮이는 게 가능한가요?
반셀끝
이번 현장처럼 기존 자재 컨디션이 좋다면 시트지 리폼으로 원하는 색감과 패턴을 선택해 분위기를 전환할 수 있어요.
춘*맘
욕실 문 하단 부풀어 오른 부분을 샌딩이랑 퍼티로 잡고 시공하셨다니 정말 세심하시네요. 시트지만 붙이면 나중에 티 날까 봐 걱정했는데 기초 작업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반셀끝
맞아요, 특히 물기가 닿는 곳은 샌딩기로 평평하게 깎아낸 뒤 퍼티로 메워야 새 문처럼 매끄러운 면이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화***후
삼성필름 SG1160 결이 느껴지는 화이트라 그런지 밋밋하지 않고 깨끗해 보여요. 저희 집 방문도 우드톤이라 고민인데 이런 톤으로 바꾸면 분위기가 확 달라지겠네요.
리***무
샷시 리폼 후에 고급 실리콘으로 마감하는 게 핵심이라는 점 메모했어요. 9년 차 아파트라 샷시 교체까지는 부담스러웠는데 리폼만으로도 충분히 깔끔해 보일 것 같아 참고가 많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