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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몰탈 떠붙임 시공을 걷어내고 600각 포세린으로 바꾼 욕실 | 광명 하안동 이편한세상 센트레빌

  • 반셀끝이 정리
  • 댓글 4

업체가 공개한 시공 이야기를 반셀끝이 원문과 함께 정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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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하안동 이편한세상 센트레빌 아파트, 기존의 잘못된 타일 공법을 바로잡기 위해 전체 철거 후 리모델링을 진행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 벽 타일이 포세린 재질임에도 몰탈 떠붙임 방식으로 시공되어 접착력이 떨어지는 상태였기에, 이를 모두 걷어내고 기초 방수부터 다시 잡는 공정을 거쳤습니다.

기존 타일이 왜 떨어지기 쉬운 구조였는지,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자재를 썼는지 궁금하실 것 같습니다. 전체 철거 후 1, 2, 3차에 걸친 방수 작업과 오리진 그레이 포세린 타일의 시공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설비가 배치되기 시작한 욕실 시공 중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작업 중인 욕실의 모습입니다. 설비들이 하나둘 자리를 잡아가며 전체적인 형태가 잡히는 단계예요.

세면대와 샤워 설비가 설치된 욕실의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세면대와 샤워 설비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무광의 그레이 톤 타일이 공간의 중심을 잡아주며 차분한 분위기를 냅니다.

벽 타일의 줄눈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 타일의 줄눈 상태를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타일 사이의 간격과 수평이 정확하게 맞물려야 최종 마감이 정교해집니다.

그런데 기초가 부실하면 아무리 좋은 타일을 써도 소용이 없기에, 이번 현장은 보이지 않는 곳부터 신경 썼습니다.

클립과 테이프로 타일을 고정 중인 벽면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에 타일을 부착하며 파란색 클립과 주황색 테이프로 고정하는 모습입니다. 배관과 전선이 노출된 상태에서 타일의 수평을 맞추는 정밀한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평탄클립으로 타일 단차를 조정하는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클립을 활용해 타일의 단차를 최소화하는 과정입니다. 바닥에 흩어진 자재 조각들 사이로 타일이 하나씩 면을 채워가며 고정됩니다.

줄눈이 형성된 벽 타일의 시공 상태 · 사진 출처 (새 창)

줄눈이 보이는 벽 타일의 시공 상태입니다. 포세린 타일 특유의 질감이 드러나며 공간의 톤이 일정하게 맞춰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핵심은 접착 면적을 넓히는 것입니다. 단순히 접착제를 몇 번 찍어 바르는 것이 아니라, 최소 9방 이상 찍어 눌러 타일이 벽면에 단단히 밀착되도록 했습니다.

배관이 노출된 상태에서 타일을 고정한 벽면 · 사진 출처 (새 창)

파란색 보호 필름이 덮인 벽면과 천장의 배관들이 보입니다. 타일을 고정하는 클립들이 일정한 간격으로 배치되어 양생을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정밀 시공을 위해 사용되는 수공구 · 사진 출처 (새 창)

현장에서 사용하는 수공구의 모습입니다. 정교한 마감을 위해서는 기성품보다 작업자의 숙련도가 필요한 도구들이 사용됩니다.

칼졸리 작업을 위한 구동 장비의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관절과 구동부가 보이는 장비가 배치되어 있습니다. 특히 젠다이나 조적 파티션의 모서리를 처리하는 칼졸리 작업은 현장에서 직접 깎아내야 더 정밀한 결과가 나옵니다.

파란색 마감재와 배관이 보이는 기초 공간 · 사진 출처 (새 창)

파란색으로 마감된 벽과 바닥, 그리고 중앙의 원통형 구조물이 보입니다. 방수층을 형성하고 배관 위치를 잡는 기초 공정의 핵심 단계입니다.

콘크리트 구조와 배관이 드러난 철거 현장 · 사진 출처 (새 창)

콘크리트 벽과 바닥이 그대로 드러난 철거 직후의 모습입니다. 전기 박스와 배관, 호스들이 배치되어 새로운 설비를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공정이 끝난 뒤의 모습입니다.

거울, 욕조, 도기가 모두 설치된 욕실 완성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사각형 거울과 욕조, 세면대, 양변기가 모두 세팅된 욕실입니다. 오리진 그레이 600x600 포세린 타일과 아덱스 273번 그레이 실리콘으로 마감하여 톤을 맞췄습니다. 천장은 SMC 중앙판 평돔과 힘펠 제로크 환풍기, 주백색 3인치 조명 3개로 마무리해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이번 현장은 기존의 잘못된 떠붙임 공법을 완전히 제거하고, 마페이맥시 S1 접착제와 평탄클립을 사용해 단차를 잡은 것이 포인트입니다. 특히 도무스 유가를 선택해 물빠짐의 효율을 고려했으며, 모든 모서리는 공장졸리가 아닌 현장 칼졸리로 직접 시공해 마감선을 정교하게 맞췄습니다.

전체 철거 후 3차 방수까지 마친 뒤 오리진 그레이 포세린 타일로 채워진 공간입니다. 600x600 사이즈의 타일과 아덱스 273번 그레이 색상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포세린 타일 시공을 계획 중이라면 몰탈 떠붙임이 아닌 접착제 시공인지, 그리고 오리진 그레이 같은 600각 타일의 단차를 잡기 위한 평탄클립 사용 여부를 꼭 확인해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글에 나온 자재

댓글 4

  • 그***후

    오리진 그레이 600각 타일 색감이 너무 차분하고 고급스럽네요. 아덱스 273번 실리콘으로 톤까지 맞춘 디테일이 진짜 신의 한 수 같아요!

  • 욕***중

    현장 칼졸리로 마감한 모서리 부분이 정말 정교해 보여요. 혹시 이런 칼졸리 시공은 일반적인 공장졸리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리는 작업인가요?

    • 반셀끝

      네, 현장에서 직접 깎아내는 정밀한 작업이라 숙련도와 시간이 더 필요하지만 그만큼 마감선이 정교하게 나온다고 해요.

  • 하***민

    몰탈 떠붙임 시공을 다 걷어내고 기초 방수부터 다시 잡으신 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저도 곧 욕실 리모델링 예정이라 평탄클립 사용 여부를 꼭 체크해야겠네요.

반셀끝이 정리한 타일/욕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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