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상복합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반셀프로 공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실평수는 31평 정도인데, 가장 고민인 부분이 주방 구조와 발코니 활용입니다.
현재 주방이 안으로 숨어있는 구조라 요리를 하거나 설거지를 하면 거실에 있는 아이들이 보이지 않습니다. 게다가 들어갈 때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아예 대면형 주방으로 구조를 변경하고 싶습니다. 현재는 ㄱ자가 아니라 11자 형태의 구조인데, 혹시 이런 구조에서 대면형으로 바꿀 때 고려할 만한 다른 대안이나 아이디어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방 옆에 붙어 있는 비확장 발코니를 다이닝룸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여기서 고민인 것이 단열 공사를 제대로 하고 바닥 단을 높여서 들어갈지, 아니면 그냥 포세린 타일을 깔고 사용할지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창문이 동향이고 큰 창 바로 앞이라, 타일만 깔았을 때 식사하기에 너무 춥지는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전체적인 공정은 철거부터 시작해 목공, 전기, 타일, 필름, 도배, 싱크 설치 순으로 잡았습니다. 주방 대면형 변경을 위해 수도 이전과 분배기 이전 작업이 포함될 예정이고, 발코니를 다이닝룸으로 쓸 경우 천장과 벽면 목공 및 전등 타공 작업도 계획 중입니다. 현장 감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가능할 것 같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먼***탈
11자 구조면 아일랜드 위치 잡기가 까다로우실 텐데, 동선 계획 잘 세우셔야겠어요.
햇***집
맞아요, 그래서 수도 이전 위치를 어디로 잡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단***고
동향 발코니면 겨울에 생각보다 훨씬 춥습니다. 웬만하면 단열하고 단 높이시는 걸 추천해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발코니의 현재 창호 성능과 외벽 결로 여부를 먼저 확인하신 후 단열 범위를 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단열 공사 여부에 따라 목공 마감재와 바닥재 시공 순서가 달라지므로, 실측 단계에서 벽면 상태를 먼저 점검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초***속
아이들이 있다면 대면형 주방이 정말 최고죠. 소통하기 훨씬 편하실 거예요.
타***아
포세린 타일이 예쁘긴 하지만, 다이닝룸으로 쓰실 거면 발이 시려서 러그는 필수일 것 같네요.
필***님
문틀이랑 붙박이장 필름 작업 양이 꽤 되시네요. 일정 넉넉히 잡으셨는지요?
햇***집
필름이랑 도배 사이에 하루 정도 여유를 두긴 했는데, 부족할지 모르겠네요.
전***중
아일랜드 인덕션 쓰실 거면 전용선 공사 잊지 말고 꼭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