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이라 설비부터 다시 잡고 있어요. 인입 수도배관 새로 깔고 부엌 쪽 오수배관 단 올리는 작업까지 마쳤거든요. 거실 바닥은 흙으로만 채워져 있어서 최소한으로 보강하고 난방 단열이랑 배관 설치 후에 방통까지 끝냈어요.
중간에 누수되는 곳 찾아서 배관 새로 잡고, 석면 슬레이트 발견해서 구청에 제거 신청도 했네요. 다행히 부산은 지원사업이 있어서 공사 기간 중에 처리될 것 같아요. 외벽 세척도 미리 해뒀는데, 사람 부르니까 비용이 생각보다 꽤 나가더라고요.
이제 샷시 발주 넣고 외벽 단열이랑 전기 작업 들어갈 차례인데요. 샷시 브랜드를 예림에서 영림으로 바꾸면서 거실창 비율을 1:2:1에서 1:1로 가져가는 게 좋겠다고 하시더라고요. 가로 2230 사이즈에 유리 무게나 호차 모두 튼튼하다고는 하는데, 막상 바꾸려니 이게 정말 바른 선택인지 계속 헷갈려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창***중
가로 2230이면 1:1로 나눴을 때 개방감이 확 달라질 것 같아요. 1:2:1은 가운데가 넓어서 시원한 느낌인데 1:1은 대칭이라 안정적이긴 하더라고요.
부***집
맞아요. 저도 그 개방감이 사라질까 봐 걱정돼서 계속 고민하고 있어요.
방**료
방통까지 끝내셨으면 이제 큰 고비 하나 넘기신 거네요. 주택은 진짜 뜯어보기 전까지는 뭐가 나올지 몰라서 설비 단계가 제일 떨리더라고요.
단**시
영림 샷시면 기본적으로 튼튼하긴 하죠. 근데 비율 변경은 나중에 가구 배치나 커튼 달 때 영향 줄 수 있어서 도면 다시 그려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부***집
아, 커튼 위치까지 생각 못 했네요. 다시 한번 체크해 봐야겠어요.
부*맘
석면 제거 지원사업 신청 잘 하셨네요. 그거 개인이 다 하려면 비용 부담이 엄청난데 타이밍 좋게 처리하시네요.
설***가
인입선이랑 인터넷 선배관 작업 미리 신청해두신 건 진짜 잘하신 선택이에요. 나중에 마감 다 하고 선 끌어오려면 정말 골치 아프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