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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 아래 숨은 누수와 미연결 난방 배관을 바로잡은 욕실 | 용인 기흥구 보정동 죽현마을 아이파크

  • 반셀끝이 정리
  • 댓글 7

업체가 공개한 시공 이야기를 반셀끝이 원문과 함께 정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타일/욕실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용인 기흥구 보정동 죽현마을 아이파크, 겉으로는 멀쩡해 보였으나 철거 후 누수 흔적이 발견된 현장이에요. 안녕하세요. 거실과 안방 욕실 전체를 올 철거하고 기초 설비부터 다시 잡은 리모델링 사례입니다.

구축 아파트의 경우 겉모습보다 보이지 않는 배관 상태가 변수가 되는 경우가 많죠. 어떤 지점을 먼저 점검하고 보강해야 하는지, 실제 공정 순서와 사용된 300x600 도기질 타일의 마감 상태를 따라가 볼게요.

철거 전 설비 상태를 확인하는 욕실의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작업 초기 단계의 욕실 모습입니다. 기존의 낡은 설비들을 걷어내고 새로운 기초를 다지기 위한 준비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보리 톤 타일과 다운라이트로 완성된 거실 욕실 · 사진 출처 (새 창)

완성된 거실 욕실의 전경입니다. 300x600 도기질 타일을 가로 방향으로 배치해 벽면을 채웠고, 천장에는 다운라이트 조명을 설치해 구석까지 빛이 고르게 퍼지도록 했습니다.

그런데 겉으로 보기엔 깔끔했던 이곳에서도 철거 당시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발견되었습니다.

타일과 천장을 모두 걷어낸 공사 중인 실내 공간 · 사진 출처 (새 창)

타일과 천장을 모두 걷어낸 실내 공간의 모습이에요. 바닥에 파편이 흩어져 있는 철거 단계에서는 평소 보이지 않던 벽면의 상태와 바닥의 기초 면을 확인하게 됩니다.

벽면에서 드러난 PVC 배관과 채우기 물질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에 뚫린 구멍과 백색 PVC관이 드러난 장면입니다. 죽현마을 아이파크처럼 연식이 있는 단지는 배관이 PVC 호스로 연결된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흐르며 생긴 크랙으로 인해 욕조 아래에 물이 고여 있던 상태였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습니다. 바닥 타일을 모두 제거하자 설치는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연결되지 않은 난방 배관이 발견되었습니다.

배관 설비 작업이 진행 중인 욕실 세부 장면 · 사진 출처 (새 창)

설비 작업이 진행 중인 욕실의 세부 장면입니다.

기초 설비를 정비하고 있는 과정 · 사진 출처 (새 창)

설비 보강이 이루어지는 과정입니다. 숙련된 팀이 현장에서 배관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정비해야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누수 하자를 원천적으로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방수 작업이 필요한 베란다 바닥의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베란다 바닥의 상태를 정리하는 모습이에요. 화단 자리를 철거한 후, 타일을 깔기 전 방수 작업을 선행해 습기가 스며드는 것을 막는 보강 공정을 거쳤습니다.

양변기와 샤워 설비 위치를 잡는 시공 과정 · 사진 출처 (새 창)

양변기와 샤워 설비가 배치될 자리를 잡는 과정입니다. 거실 욕실에는 젠다이를 새로 조적해 수납 편의를 더하고, 고스리와 몰탈, 시다지 방수 순으로 층을 쌓아 기초를 완성했습니다.

이제 정비된 기초 위에 본격적인 타일 옷을 입힐 차례입니다.

아이보리 도기질 타일로 마감된 안방 욕실 · 사진 출처 (새 창)

안방 욕실의 완성된 모습입니다. 300x600 아이보리 톤 도기질 타일을 사용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냈으며, 타일 뒷면에 모르타르를 빈틈없이 채우는 떠붙임 방식으로 시공해 습기 침투를 줄였습니다.

줄눈 간격을 맞추며 타일을 시공하는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타일 시공이 진행 중인 세부 장면입니다. 벽면과 바닥의 줄눈 간격을 고르게 맞추어 정교하게 마감하는 과정이 이어졌습니다.

무광 니켈 소재의 설비 기구가 설치된 장면 · 사진 출처 (새 창)

설비 기구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세면대와 양변기, 거울 수납장이 설치된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세면대와 양변기가 설치된 최종 모습입니다. 슬라이딩 거울 수납장을 달아 수납력을 확보했고, 양변기 옆에는 청소 건을 추가해 관리의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구축 아파트 리모델링을 계획하신다면 겉으로 보이는 타일 색상보다 철거 후 드러날 배관의 노후도와 난방 배관 연결 여부를 먼저 확인하시길 권합니다. 특히 300x600 도기질 타일처럼 규격이 정해진 자재를 쓸 때는 젠다이 조적 여부에 따라 마감 선이 달라지므로 미리 결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거실과 안방 욕실 모두 아이보리 톤의 도기질 타일과 무광 니켈 수전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현관 바닥은 600각 포세린 타일로, 베란다는 300각 타일로 마감해 집 전체의 톤을 맞춘 사례입니다.

무광 니켈 수전과 300x600 도기질 타일의 조합으로 정돈된 욕실을 계획해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글에 나온 자재

댓글 7

  • 보***민

    죽현마을 아이파크 사는데 배관 PVC 호스 크랙 이야기에 공감 가네요. 저도 곧 욕실 공사 예정이라 이 사례 꼼꼼히 참고할게요.

    • 반셀끝

      구축 단지는 철거 후 배관 상태를 꼭 확인하시는 게 좋더라고요. 공사 잘 진행하시길 바라요!

  • 미***프

    300x600 도기질 타일을 가로로 배치하니까 공간이 더 정돈된 느낌이에요. 다운라이트 조명까지 더해져서 화사함이 다르네요.

  • 욕***무

    거실 욕실 젠다이 조적해서 수납 공간 만든 거 너무 부러워요. 혹시 젠다이 위에 물건 올려두고 쓰기에 높이는 적당한가요?

  • 기*맘

    미연결 난방 배관 발견된 거 보고 정말 놀랐어요. 저희 집도 연식이 비슷해서 리모델링 때 배관 상태부터 꼭 확인해봐야겠네요.

  • 아***후

    안방 욕실 아이보리 톤 타일 색감이 너무 부드러워 보여요. 무광 니켈 수전이랑 조합하니 분위기가 정말 차분하네요.

  • 집***심

    욕조 아래 누수 흔적 있는 거 보고 소름 돋았어요. 겉으론 멀쩡해 보여도 기초 설비가 진짜 중요하겠더라고요.

반셀끝이 정리한 타일/욕실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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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람이 쓴 후기와 노하우예요.

타일/욕실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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