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앞두고 턴키 견적 받아보니 예산이 생각보다 훌쩍 뛰었네요
곧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라 몸이 편한 턴키로 진행하려고 5~6군데 정도 상담을 다녀왔어요. 올수리 기준으로 부가세 빼고 6천만 원 중반에서 후반대까지 견적이 나오더라고요.
상담받으면서 가장 고민되는 게 자재를 미리 정해두는 거예요. 안방은 디아망으로 하고 나머지는 개나리 실크벽지로 보고 있는데, 공용부 도배까지 포함해서 이 금액대가 적정한 건지 판단이 잘 안 서네요.
현장에서 전기나 목공 작업만이라도 미리 해두는 게 나을까 싶기도 하고, 나중에 비고란에 적힌 추가 내용들 때문에 금액이 더 올라갈까 봐 걱정도 돼요. 시스템에어컨도 당장 설치 안 하더라도 미리 기초 작업만 해두는 게 나을지 고민하며 견적서만 계속 들여다보고 있어요.
턴키,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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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8
6천 중후반이면 요즘 물가에 올수리 기준으로 아주 터무리 있는 금액은 아닌 것 같아요. 저도 예전에 비슷하게 받았거든요.
그쵸? 그래도 생각했던 예산보다 높게 나와서 계속 계산기를 두드리게 되네요.
시스템에어컨은 나중에 하면 천장 다 뜯어야 해서 목공 때 미리 배관 작업은 해두는 게 나아요. 나중에 하면 도배도 다시 해야 하거든요.
디아망은 확실히 고급스럽긴 한데 시공할 때 기사님들이 엄청 신경 쓰셔야 해서 비용이 좀 더 붙을 수 있어요.
안 그래도 디아망 때문에 견적이 더 오를까 봐 걱정이에요. 그래도 안방은 꼭 하고 싶어서요.
출산 앞두고 계시면 반셀프는 진짜 비추예요. 공정마다 사람 부르고 일정 맞추는 게 보통 일이 아니거든요.
비고란에 추가될 내용들이 뭔지가 진짜 중요해요. 나중에 추가금 폭탄 맞으면 진짜 속상하더라고요.
저도 견적 비교 중인데 6천 중반대 나오면 진짜 고민 많아지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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