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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에이터 철거 후 젠다이 조적으로 바꾼 샤워 중심 욕실 | 구로구 개봉동 한마을 아파트

  • 반셀끝이 정리
  • 댓글 5

업체가 공개한 시공 이야기를 반셀끝이 원문과 함께 정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타일/욕실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구로구 개봉동 한마을 아파트, 준공 28년 차의 세월이 담긴 욕실을 올 철거하여 기초부터 다시 세운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화이트와 핑크 투톤 타일과 곰팡이가 번진 천장, 그리고 사용 빈도가 낮아진 욕조와 라디에이터를 모두 걷어내고 새로운 구조를 잡았습니다.

오래된 구축 아파트일수록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올 철거 후 진행한 방수 공정과 300x600 도기질 타일 마감 과정을 통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볼게요.

철거 후 구조를 잡기 시작한 욕실의 초기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작업 초기 단계의 모습입니다. 기존의 낡은 설비들을 걷어내며 새로운 구조를 잡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분홍색 타일 벽면에 부착된 기존 금속제 난방기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에 부착된 금속제 난방기가 보입니다. 이 라디에이터는 본체만 제거하면 연결된 난방 배관이 열려 누수가 발생하거나 집 전체의 난방 순환에 문제가 생길 수 있는 지점입니다.

바닥을 파내어 노출된 노란색과 흰색의 배관 관로 · 사진 출처 (새 창)

그래서 욕실 바깥쪽 바닥을 파내어 배관 연결부를 정비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노란색과 흰색 관로가 노출된 상태에서 연결부를 바르게 잡고 미장하여 안전하게 마감했습니다.

타일 시공 전 벽면 마감 작업을 진행 중인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 마감 작업이 진행 중인 모습입니다. 기초 설비를 정비한 뒤 벽면의 상태를 고르게 다듬어 타일이 밀착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콘크리트 벽과 바닥, 일부 벽면에 브릭이 보이며, 물이 고인 공간. 벽면에는 흰색 코팅과 검은색 부분이 있고, 바닥 중앙에 작은 원통형 구조물이 두 개 있다. · 사진 출처 (새 창)

콘크리트 바닥과 벽면이 드러난 방수 공정 단계입니다. 고스리로 빈 곳을 채우고 몰탈 방수로 배수구 방향의 경사를 잡은 뒤, 시다지 방수로 전면을 덮어 누수를 방지하는 기본 층을 완성했습니다.

600각 타일이 시공된 현관 바닥과 흰색 벽면 · 사진 출처 (새 창)

현관 바닥의 타일 시공 과정입니다. 600각 타일을 선택해 줄눈 라인을 최소화함으로써 좁은 현관 공간이 시각적으로 끊김 없이 연결되도록 했습니다.

베이지색 타일로 마감된 발코니와 흰색 유리창 · 사진 출처 (새 창)

베란다 공간의 모습입니다. 300각 아이보리 톤 타일을 시공해 외창과 접해 온도 차가 큰 환경에서도 바닥 표면의 변형을 막고 오염 관리가 수월하도록 마감했습니다.

조적 젠다이 위에 설치 중인 양변기 · 사진 출처 (새 창)

욕실 내부에 양변기가 설치되는 과정입니다. 레이저 레벨기로 수평과 수직을 맞춘 조적 젠다이 위에 도기가 안정적으로 올라앉을 수 있도록 배치했습니다.

300x600 도기질 타일로 마감된 욕실 전경 · 사진 출처 (새 창)

완성된 욕실의 모습입니다. 벽면에는 300x600 도기질 타일을 가로 방향으로 배치하고, 바닥은 같은 시리즈의 300각 타일로 이어 마감해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흰색 실리콘 접합선과 스테인리스 수건걸이 디테일 · 사진 출처 (새 창)

샤워실 벽면에 설치된 니켈 소재의 수건걸이 디테일입니다. 니켈 소재는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도 표면 산화 없이 광택을 오래 유지하기 때문에 수전과 액세서리 모두 동일한 소재로 맞췄습니다.

물방울이 맺힌 벽면에 설치된 스테인리스 토이렛 롤러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에 스테인리스 재질의 토이렛 롤러를 설치하는 과정입니다. 배관 위치에 맞춰 양변기를 설치하고 청소 건을 추가해 실용적인 구성을 더했습니다.

매립등과 슬라이딩 거울장이 설치된 욕실의 완성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전체적인 욕실의 완성 모습입니다. 천장에는 돔을 올리고 매립등 3개를 설치해 빛이 고르게 퍼지도록 했으며, 젠다이 상부에는 슬라이딩 거울장과 하단 간접조명을 매립해 마무리했습니다.

구축 아파트의 경우 라디에이터 제거 시 배관 연결부를 정확히 정비하는 것이 우선이며, 올 철거 후에는 반드시 몰탈과 시다지 방수 과정을 거쳐 기초를 다져야 합니다. 특히 300x600 도기질 타일과 600각 타일의 크기 차이에 따른 줄눈의 양을 미리 고려해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트와 핑크 톤의 낡은 욕실이 밝은 아이보리 톤의 300x600 도기질 타일과 니켈 소재 액세서리로 정돈되었습니다. 라디에이터와 욕조를 제거한 자리에 조적 젠다이를 길게 연장해 샤워 중심의 구조로 바뀌었습니다.

구로구 개봉동 한마을 아파트처럼 28년 차 구축의 욕실 리모델링을 계획하신다면, 300x600 도기질 타일 시공 전 기초 방수층을 먼저 확인해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글에 나온 자재

  • 300x600 도기질 타일
  • 300각 타일
  • 600각 타일
  • 600각 아이보리톤 타일
  • 300각 아이보리 톤 타일
  • 니켈 소재의 샤워 수전

댓글 5

  • 집***보

    현관에 600각 타일 시공하신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줄눈이 적어서 그런지 확실히 시원해 보이네요. 저도 곧 리모델링 예정이라 타일 크기 선택할 때 참고해야겠어요.

  • 하*방

    니켈 소재 수전이랑 액세서리 맞춘 거 톤이 너무 깔끔해요. 아이보리 타일이랑 조합이 고급스러워 보이는데 혹시 타일 정확한 색감이 어떤 톤인가요?

    • 반셀끝

      밝은 아이보리 톤의 300x600 도기질 타일을 사용해서 전체적으로 화사하고 정돈된 느낌을 주셨더라고요.

  • 구**출

    라디에이터 철거하고 젠다이 길게 뺀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희 집도 구축이라 라디에이터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바꾸면 공간 활용이 완전 달라질 것 같아요.

    • 반셀끝

      맞아요, 라디에이터를 걷어내고 조적 젠다이를 연장해서 샤워 중심의 구조로 바꾸신 사례라 더 효율적으로 변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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