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인테리어를 턴키로 진행했을 때는 제가 레일이나 경첩 종류까지 세세하게 신경 쓸 겨를이 없었습니다. 업체 쪽에서도 이 부분에 대해 따로 물어본 적이 없어서 그냥 기본 사양으로 설치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거주하며 사용하다 보니 문제가 느껴집니다. 그릇을 아주 많이 넣은 것도 아닌데, 서랍을 열고 닫을 때마다 레일에서 드드드득 하는 소리가 나면서 움직임이 불안정합니다. 사용하면 할수록 더 심해지는 기분이라 스트레스가 좀 있네요.
나중에 다시 기회가 된다면 더 좋은 경첩이나 레일을 써야겠다고 생각 중인데, 보통 고급형으로 바꾸면 이런 소음이나 불안한 현상이 없어지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하부장 문을 열어 내부를 보니 위쪽 판 끝부분에 낙서 같은 자국들이 여기저기 묻어 있습니다. 사용자가 보는 곳은 아니지만, 마감이 이런 식인 게 일반적인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 단순히 공정 중에 묻은 것인지, 아니면 시공 과정에서 성의가 부족했던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아 질문 남깁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나***아
레일 소음은 정말 신경 쓰이죠. 혹시 서랍 안에 물건이 치우쳐서 수평이 안 맞는 건 아닌지 먼저 확인해 보세요.
먼***집
물건 위치를 바꿔봐도 소리가 계속 나더라고요. 레일 자체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수***명
내부 낙서 같은 건 시공팀이 작업하면서 펜으로 표시했거나 자재 옮길 때 묻은 경우가 많더라고요. 보통은 그냥 넘어가는데 예민하신 분들은 불편해하시더군요.
하***꿔
저도 기본 레일 썼다가 소음 때문에 고생한 기억이 있네요. 하드웨어 등급을 높이면 확실히 체감 차이가 나긴 합니다.
꼼***감
맞아요. 특히 무게 하중을 견디는 힘이 달라서 소음 발생 빈도가 확실히 차이 나더라고요.
집***왕
내부 마감 상태 사진을 찍어서 업체에 문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원래 그런 건지 확인받으시는 게 마음 편하실 것 같습니다.
구***중
레일 소음은 처음부터 그랬나요, 아니면 쓰다 보니 나타난 증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