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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두운 톤 단일 색상 타일 욕실의 물자국 관리와 세면대 선택 고민

  • 물***요
  • 댓글 6

타일/욕실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안방 화장실을 넓게 쓰고 싶어서 턴키 사장님 추천으로 네이비 색상의 단일 톤 타일을 선택했습니다. 1200x600 사이즈인데, 거울이나 세면대 같은 집기들이 워낙 커서 타일 색감이 생각보다 덜 드러나는 점은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폭포수전과 넓은 탑볼 세면대, 큰 원형 거울을 조합해 전체적인 분위기를 잡았는데 이 부분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특히 아이들이 동시에 양치하며 싸우는 일이 많아 세면대 가로 길이를 800으로 맞췄는데, 양옆으로 150씩 공간이 남아서 물건 올려두기에 유용하더라고요.

세면대는 기존에 언더볼을 썼을 때 관리가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는 탑볼로 바꿨습니다. 곰팡이나 물때를 피하려고 일부러 틈새 청소가 힘든 볼록한 디자인 대신 직선으로 떨어지는 디자인을 골랐는데, 결과적으로 지금이 훨씬 청소하기 편합니다.

한 가지 당황스러운 점은 콘센트 위치입니다. 기존 위치 그대로 뒀더니 탑볼 형태로 바꾸고 나니 콘센트가 너무 노출되더라고요. 다행히 검은색 콘센트로 교체해서 해결했지만, 이런 디테일한 부분은 미리 생각했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어두운 단일 색상 타일의 단점인지, 사진을 찍어보니 허여멀그레한 자국들이 유독 눈에 띕니다. 실생활에서는 크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사진으로 보니 깜짝 놀랐네요. 이게 단순한 물자국인지, 아니면 어두운 타일 특유의 현상인지 판단이 잘 안 서는데 원래 이런 건가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6

  • 먼***손

    어두운 타일은 조명이나 각도에 따라 물자국이 정말 잘 보여요. 마른 상태에서도 그렇게 보이시나요?

    • 물***요

      네, 평소엔 몰랐는데 사진 찍고 나서 확인하니 하얀 자국들이 꽤 보이더라고요.

  • 직***아

    탑볼 직선 디자인 선택하신 건 정말 잘하셨네요. 굴곡진 건 틈새 물때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거든요.

  • 하***국

    저도 네이비 톤 타일인데 물자국 때문에 고생 중입니다. 혹시 세면대 아래 선반 쪽이나 구석진 곳에도 자국이 심한가요?

    • 물***요

      전체적으로 보이긴 하는데, 특히 사진 찍을 때 유독 도드라져 보여서 당황스럽네요.

  • 콘***치

    탑볼로 바꾸면서 콘센트 노출되는 부분 놓치기 쉬운데 검은색으로 빠르게 대응하신 게 신의 한 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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