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물금읍 범어리에 위치한 주택에서 샷시 교체가 진행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거주 중인 상태에서 공사를 시작했기에 가장 먼저 꼼꼼한 보양 작업을 거쳐 내부 오염을 방지하는 단계부터 밟았습니다.
살면서 창호를 바꾸려면 짐을 옮기고 먼지를 막는 과정이 까다롭죠. 어떤 제품을 써야 할지, 사다리차 진입은 가능할지 판단이 잘 안 서실 텐데요. KCC 뉴프라임과 와이드빌 시리즈가 각 공간의 특성에 맞춰 어떻게 적용되었는지 그 과정을 따라가 볼게요.
주방의 씽크창은 225TM 공틀 단창으로 마감했습니다. 22T 로이 유리와 불투명 유리를 조합해 외부 시선을 차단하면서도 빛은 들여왔어요. 창의 높이가 낮아 자동핸들 대신 고정손잡이와 크리센트 조합을 적용했으며, 단창을 설치해 리브 살 위에 작은 소품을 올려둘 수 있는 여유를 남겼습니다.
그런데 주방 외의 다른 공간들은 사용 편의성을 위해 다른 사양을 적용했습니다. 특히 발코니와 연결되는 지점은 개폐 방식과 유리 두께에 변화를 주어 기능성을 높였어요.
작업 당시에는 창호 유리에 투명 필름이 적용된 상태로 설치가 진행되었습니다. 천장의 꽃무늬 벽지와 실내 공간의 조화를 고려해 프레임의 위치를 잡는 과정이에요. 이 단계에서 수평과 수직을 정확히 맞춰야 나중에 문을 닫을 때 틈새가 생기지 않습니다.
벽면 마감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슬라이딩 구조의 창호를 고정하는 모습입니다. 프레임 주변의 흰색 보호 필름은 시공 중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하기 위해 붙어 있어요. 기초 벽면의 불균일한 표면을 정리하며 창틀이 밀착되도록 고정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주방 내부의 도어와 수납장이 배치된 공간입니다. 문틀과 문짝 내부에 보강재를 넣어 밀폐력을 높인 기능성 도어로 마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관과 발코니의 연결부 역시 세심한 자재 선택이 돋보입니다. 외부와 직접 맞닿는 곳은 더 두꺼운 유리를 사용해 단열 성능을 보완했어요.
현관 공간에 설치된 도어에는 24T 모루 유리를 적용했습니다. 일반적인 불투명이나 아쿠아 유리보다 세로 결이 살아있는 모루 유리를 선택해 시각적인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벽면 마감이 진행 중인 상태에서도 도어의 프레임이 수직으로 곧게 뻗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 현장은 창의 위치에 따라 제품 사양을 다르게 가져갔습니다. 앞뒤 발코니에는 뉴프라임 140 단창과 26T 로이+그린 유리를 사용했고, 내부 전용창으로는 와이드빌 이중창 230을, 외부 접점에는 프라임 242 제품을 적용해 유리 두께를 26T까지 높였습니다.
거주 중 공사라면 사다리차 사용 가능 여부를 실측 단계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현장 상황에 따라 유압 윈치나 스카이 차량으로 변경될 경우 비용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낡은 창호를 걷어내고 KCC 뉴프라임과 와이드빌 시리즈로 교체하며 집안의 전반적인 기밀성을 높였습니다. 로이 유리와 모루 유리의 조합으로 기능과 디자인을 동시에 챙긴 사례입니다.
26T 로이 유리나 모루 유리가 적용된 터닝도어의 디테일을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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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햇**득
거주 중에 공사하면 보양 작업이 제일 걱정인데 꼼꼼하게 진행된 것 같아 안심되네요. 로이 유리랑 그린 유리 조합은 어떤 느낌인가요?
반셀끝
이번 현장에서는 단열 성능을 위해 26T 두께의 로이와 그린 유리를 조합해 적용하셨다고 해요.
집***무
주방 씽크창에 단창을 설치해서 리브 살 위에 소품 올릴 공간을 남기신 게 신의 한 수 같아요. 저도 곧 샷시 교체 예정이라 이 부분 참고하려고요!
물*맘
모루 유리 터닝도어 세로 결이 정말 포인트네요. 일반 불투명 유리보다 훨씬 분위기 있어 보여서 부러워요.
반셀끝
맞아요, 요즘 많은 분이 모루 유리를 선택하시는 추세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