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초록지붕 8차 아파트, 10년 넘은 세월의 흔적이 남은 집을 인테리어 필름으로 전체적으로 정돈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를 앞두고 방문과 샷시, 붙박이 가구까지 모든 면을 필름으로 덮어 분위기를 바꾼 사례예요.
오래된 집일수록 문짝의 디자인이 화려하거나 굴곡이 심해 고민인 경우가 많죠. 굴곡진 면 위에 필름을 그대로 붙이면 기포가 생기거나 마감이 매끄럽지 않을 수 있어 판단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MDF 덧방 공법부터 삼성필름 NG2017과 SG1194 모델이 적용된 디테일까지 차례로 짚어볼게요.
우드톤 바닥과 어우러진 내부 모습입니다. 기존의 짙은 우드 패턴이 강했던 공간에 화이트 톤의 필름을 입혀 전체적인 색감을 밝게 조정했습니다.
불투명한 도어 패널이 적용된 수납장 모습이에요. 기존 시트지가 들뜬 부분은 모두 제거한 뒤 시공해야 나중에 필름이 밀리거나 벗겨지는 현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화이트 톤으로 마감된 수납장입니다. 삼성필름 NG2017 모델을 사용해 지루하지 않은 패턴의 화이트 톤을 구현했으며, 가구의 면과 선을 정돈해 정갈한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작업대 위에 올려진 문짝에 MDF 알판을 덧대는 과정입니다. 굴곡이 심하고 홈이 파인 올드한 디자인의 문짝은 그대로 붙이기보다 MDF를 재단해 붙이는 것이 마감 퀄리티를 높이는 방법입니다.
실리콘과 타카를 이용해 MDF를 촘촘하게 고정했기에 외부 충격에도 면이 벌어지지 않고 평평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수납장 필름 시공이 진행 중인 모습입니다. 기성 제품의 경우 공장 출고 시 적용된 시트지가 시간이 지나면 껍데기처럼 벗겨지는데, 이를 완전히 리무브한 뒤 새 필름을 입혔습니다.
체리색이었던 창문 샷시가 화이트 톤으로 바뀌었습니다. 십수 년 전 유행했던 짙은 체리색을 걷어내고 화사한 화이트 모델을 입혀 빛이 들어오는 창가 주변을 밝게 정리했습니다.
창문 샷시의 필름 작업이 이루어지는 단계입니다. 샷시 리폼은 기존 실리콘을 제거하는 밑작업에 손이 많이 가지만, 이 과정을 거쳐야 필름의 끝단이 들뜨지 않고 밀착됩니다.
타일 바닥이 보이는 공간의 마감 상태입니다. 현관 전실의 중문은 SG1194 다크네이비 컬러를 선택해 전체적인 화이트 톤 사이에서 무게감을 잡아주는 포인트 역할을 하게 했습니다.
화이트 필름으로 리폼된 창문의 모습입니다. 샷시 프레임뿐만 아니라 세밀한 모서리 부분까지 필름을 밀착시켜 기존의 낡은 색감을 완전히 지워냈습니다.
창문과 타일, 우드 바닥이 교차하는 지점입니다. 샷시 리폼 후에는 일반 실리콘이 아닌 오염 방지 항균 진주색 펄실리콘을 사용해 코킹 처리함으로써 마감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정돈된 창문의 최종 모습입니다. 베란다 외부 샷시를 제외한 거실, 각 방, 전실의 모든 샷시를 화이트로 통일해 집 전체에 일관된 톤을 부여했습니다.
이번 현장은 굴곡이 심한 방문 5세트(총 10장의 MDF 알판 사용)와 샷시, 중문, 붙박이장까지 광범위한 리폼이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샷시 마감에 사용된 진주색 펄실리콘의 색상과 삼성필름 NG2017의 패턴 조화를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짙은 우드와 체리색으로 덮여 있던 10년 넘은 집이 화이트와 다크네이비의 대비로 정돈되었습니다. MDF 덧방으로 문짝의 형태까지 바꾼 디테일이 돋보이는 현장이었습니다.
삼성필름 NG2017과 SG1194 모델의 색감 차이를 참고해 본인만의 포인트 컬러를 정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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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화***후
MDF 덧방으로 문짝 굴곡 지운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희 집 방문도 너무 올드해서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평평하게 만들 수 있는지 몰랐어요.
반셀끝
맞아요, 굴곡이 심한 문은 MDF 알판을 재단해 붙이면 훨씬 정갈한 느낌이 나더라고요.
리***무
삼성필름 NG2017 모델 색감이 너무 깔끔해 보여요. 혹시 샷시 마감에 쓰인 진주색 펄실리콘은 일반 실리콘이랑 색 차이가 많이 나나요?
반셀끝
일반 실리콘보다 오염 방지 기능이 있는 진주색 펄실리콘을 사용해 마감 완성도를 높인 사례예요.
춘*맘
체리색 샷시가 화이트로 바뀌니까 집안 분위기가 확 달라 보이네요. 특히 중문에 쓴 다크네이비 컬러가 포인트로 딱 잡아주는 느낌이라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