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진행하면서 문틀 필름부터 손잡이, 스위치까지 하나하나 신경 써서 골랐는데 화장실 공사에서 문제가 터졌습니다. 현재 이사는 들어온 상태인데 화장실을 아예 쓸 수가 없는 상황이라 너무 막막합니다.
타일 덧방 시공을 한 지 딱 4일 만에 타일이 깨졌습니다. 겉면이 깨진 것을 보니 안쪽 타일 상태가 어떨지 걱정이 큽니다. 더 심각한 건 냄새입니다. 세라픽스에서 나는지 암모니아 냄새가 너무 심해서 화장실에 들어가면 두통이 올 정도입니다.
시공자분은 매일 잔금을 달라고 연락이 오시는데, 타일이 깨지고 냄새가 이런 상황에서 돈을 드려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주변에서는 전부 철거하고 재시공하라고 하는데, 이미 입주를 한 상태라 현실적으로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재시공을 요청하는 것이 맞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타***해
타일이 깨진 부위 사진을 찍어두셨나요? 깨진 모양이나 범위에 따라 판단이 달라질 것 같습니다.
잔***에
네, 사진 다 찍어두었습니다. 특정 부위가 아니라 툭 하고 깨져 나온 상태입니다.
냄***워
암모니아 냄새에 두통까지 있으시면 정말 심하신 편이네요. 환기를 계속 시켜도 그대로인가요?
잔***에
창문을 열고 환풍기를 계속 돌려도 냄새가 가시질 않고 머리가 계속 아픕니다.
공***중
잔금 지급 전에 시공 상태를 명확히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재시공 요청하시기 전에 다른 분의 의견도 들어보세요.
먼***요
맞습니다. 일단 잔금은 멈추시고 정확한 상태 진단부터 받으시는 게 순서인 것 같네요.
기***해
덧방 4일 만에 깨진 거면 접착 상태를 의심해 볼 수밖에 없겠네요.
입***민
이사를 이미 들어오신 상태라 재시공하면 먼지랑 소음이 엄청날 텐데 그 부분도 고려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