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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창의 높이와 폭에 맞춘 상하부 분할 설계 | 부산 사상구 괘법한신

  • 반셀끝이 정리
  • 댓글 7

업체가 공개한 시공 이야기를 반셀끝이 원문과 함께 정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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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괘법동 괘법한신 아파트, 1994년 준공 이후 20년 넘게 사용한 낡은 창호를 전면 교체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테리어 공사와 함께 진행된 이번 작업은 집 전체의 기밀성을 높이기 위해 KCC창호 제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오래된 창호는 시간이 흐를수록 틈새가 벌어지고 기능이 저하되어 교체 시점을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있죠. 어떤 제품을 선택하고 어떻게 나누어 시공해야 할지, 구체적인 자재 명칭과 설계 방식을 따라가 볼게요.

벽지 도배 전 탄성코트 마감 벽면에 설치된 창호와 사다리 · 사진 출처 (새 창)

작업의 시작은 기존의 노후한 창호를 걷어내는 철거 단계부터입니다. 도배가 되지 않은 탄성코트 마감 벽면에 새로운 프레임을 안착시키기 위해 기초를 정리하는 과정이 먼저 진행되었습니다.

발코니 바닥 타일과 창호 프레임 접합부의 시공 상태 · 사진 출처 (새 창)

발코니 바닥 타일과 벽면의 접합부를 확인하며 수평과 수직을 맞추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틀을 세운 뒤 빈틈을 우레탄 폼으로 꼼꼼히 채워야 외부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흰색 프레임의 창호와 난간이 설치된 발코니 전경 · 사진 출처 (새 창)

외부 발코니에는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을 설치했습니다. 24T 그린+투명 유리를 적용했으며, 닫을 때 자동으로 잠기는 자동핸들을 더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외부 고층 건물이 보이는 실내 발코니의 창호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뉴프라임 140 제품은 레일 색상이 검은색으로 제작되어 먼지가 쌓여도 눈에 덜 띄는 특징이 있습니다. 흰색 프레임과 대비되는 하단 레일의 색감이 시각적인 무게감을 잡아줍니다.

흰색 프레임과 손잡이가 적용된 창호 디테일 · 사진 출처 (새 창)

내부창은 230 와이드빌 이중창으로 구성했습니다. 외부에는 22T 투명+투명 유리를, 내부에는 22T 불투명+투명 유리를 배치해 외부 시선을 차단하면서도 빛은 들일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희미한 유리 패널이 보이는 창호 프레임 근접 촬영 · 사진 출처 (새 창)

내부창의 손잡이는 고정손잡이와 크리센트 조합을 선택했습니다. 자동핸들보다 경제적인 선택지이면서도 기본적인 잠금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 구성입니다.

목재 바닥재와 벽지 마감이 된 실내에서 본 발코니 도어 · 사진 출처 (새 창)

거실 분합창에는 225TM 공틀 단창과 22T 투명+투명 유리가 적용되었습니다. 이곳은 발코니로 나갔을 때 문이 닫혀 갇히는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의도적으로 자동핸들을 제외하고 고정손잡이와 크리센트를 설치했습니다.

타일 마감 벽면에 설치된 창호 프레임과 시멘트 흔적 · 사진 출처 (새 창)

주방 쪽 창호는 벽면 타일 마감 상태를 확인하며 세밀하게 틀을 잡았습니다. 창의 높이는 높지만 폭이 좁은 구조라 일반적인 슬라이딩 방식으로만 제작하면 문이 기울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창호가 열린 상태의 프레임과 주변 타일 및 전선 노출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그래서 상부는 픽스(고정창)로 처리하고 하부만 슬라이딩 창으로 나누어 제작했습니다. 상부 픽스창에는 불투명 유리를 넣어 사생활을 보호하고, 하단 창을 통해 필요한 환기를 할 수 있게 했습니다.

벽면에 고정된 창호 프레임과 주변 타일 시공 상태 · 사진 출처 (새 창)

창호의 규격과 유리의 종류가 공간마다 다르게 적용되어 각 위치에 맞는 기능적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창호 교체를 준비한다면 230 와이드빌 이중창의 내부 유리 색상을 투명으로 할지, 불투명으로 할지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특히 주방처럼 폭이 좁은 창은 상하부를 나누는 픽스창 설계를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

1994년 준공된 구축 아파트의 특성에 맞춰 KCC창호의 뉴프라임 140과 225TM 등 다양한 라인업이 적용되었습니다. 각 공간의 목적에 따라 자동핸들과 고정손잡이를 구분해 배치한 점이 돋보입니다.

뉴프라임 140 발코니 단창이나 230 와이드빌 이중창처럼 구체적인 제품의 특성을 확인해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글에 나온 자재

  • KCC창호
  • 24T 그린+투명 유리

댓글 7

  • 주***민

    주방 창 상하부 분할 설계 진짜 아이디어네요! 폭 좁은 창은 그냥 슬라이딩으로 하면 덜컹거릴까 봐 걱정했는데 픽스창 조합이 정답인 것 같아요.

  • 부***8

    내부창 불투명 유리 선택하신 거 신의 한 수 같아요. 커튼 없이도 사생활 보호가 된다니 너무 편해 보여요!

    • 반셀끝

      맞아요, 빛은 들여오면서 시선은 차단하고 싶어 하시는 분들이 내부창에 불투명 유리를 많이 선택하시더라고요.

  • 안**일

    거실 분합창에 자동핸들 제외하고 고정손잡이 넣으신 디테일에 놀랐어요. 발코니 갇힘 사고까지 고려한 설계라니 정말 세심하시네요.

  • 창***중

    저도 지금 샷시 교체 앞두고 있는데 내부창 유리 색상을 투명으로 할지 불투명으로 할지 계속 고민 중이었거든요. 이 글 보고 결정하는 데 도움 됐어요!

  • 집***정

    뉴프라임 140 레일 색상이 검은색인 줄 몰랐어요. 흰색 프레임이랑 대비돼서 확실히 중심을 잡아주는 느낌이라 세련돼 보여요.

  • 미***프

    내부창 고정손잡이랑 크리센트 조합이 경제적이라니 참고가 되네요. 굳이 자동핸들이 필요 없는 곳은 이렇게 구성하는 게 합리적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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