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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인접 벽면 곰팡이 발견, 결로인지 누수인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 초***꾼
  •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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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아기방으로 사용할 공간을 정리하다가 벽지 얼룩을 발견했는데, 확인해 보니 곰팡이가 피어 있었습니다.

실크벽지를 바른 지는 1년 8개월 정도 되었고, 그동안 이 방에 자주 들어가지 않아서 이제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단순히 환기를 잘 안 시켜서 생긴 결로인지, 아니면 다른 누수 문제가 있는 것인지 구분이 안 되어 질문 올립니다.

벽지를 뜯어보니 얼룩덜룩한 부분이 보이고, 특히 화장실과 맞닿아 있는 벽 쪽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확인해 보니 현재 화장실 샤워기 물을 틀면 샤워기 밑부분에서 물이 새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 누수가 벽면 곰팡이에 영향을 준 것인지, 아니면 별개의 결로 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윗벽 쪽은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여서 윗집 누수는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5년 전에 리모델링을 진행했었는데, 욕실을 전체 철거해서 방수 처리부터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인지 고민입니다. 참고로 저희 집은 1층이고 필로티 구조는 아닙니다.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거나 판단 기준을 아시는 분들의 의견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 물***보

    샤워기 쪽에서 물이 새고 있다면 그쪽으로 스며들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보이네요. 결로라면 보통 외벽 쪽에 생기는데 화장실 쪽 벽면이라면 누수 쪽으로 무게가 실립니다.

    • 초***꾼

      역시 그럴까요. 샤워기 쪽 누수가 확실히 보이니까 그 영향일 가능성이 크겠네요.

  • 곰***손

    1층이시라면 외벽 습기 영향도 있을 수 있습니다. 혹시 화장실 물을 안 쓸 때도 벽지가 계속 젖어 있나요?

    • 초***꾼

      물 사용 여부와 상관없이 뜯어본 안쪽 면은 이미 얼룩이 심한 상태였습니다.

  • 꼼***검

    방수층 문제라면 겉만 닦아서는 해결이 안 됩니다. 5년 전 리모델링 때 방수를 어떻게 했는지 확인이 필요해 보여요.

    • 집***가

      맞습니다. 특히 샤워기 쪽 누수가 눈에 보일 정도면 내부 방수층이 깨졌을 확률이 높으니 점검부터 하시는 게 좋겠네요.

  • 환***의

    방 환기를 거의 안 하셨다면 결로가 겹쳤을 수도 있겠지만, 화장실 인접 벽면이라는 점이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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