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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 필름 셀프 시공 시 자재별 기포 발생 차이와 결과물 판단 질문

  • 아***아
  • 댓글 8

필름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이사 전후로 2주 동안 주방 필름 셀프 시공을 진행한 초보자입니다. 예산 부족으로 직접 도전하게 되었는데, 자재 선택과 시공 과정에서 궁금한 점이 생겨 글을 올립니다.

처음에는 상부장을 먼저 작업했는데, 이때 사용한 필름지는 기포가 생각보다 너무 많이 생겨서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고 결국 하루 만에 끝내지 못해 이사 후에 살면서 나머지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후에 포인트로 사용한 우드 필름지는 기포가 거의 생기지 않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같은 사람이 붙였는데도 자재에 따라 이렇게 기포 발생 정도가 차이가 나는 것이 일반적인지 궁금합니다.

시공 범위는 상하부장 전체와 냉장고장, 그리고 고민 끝에 철거하지 않고 남겨둔 서랍장까지 진행했습니다. 특히 밥솥장 부분은 화이트 필름으로 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고 판단해서, 비교적 붙이기 쉬웠던 우드 필름으로 선택해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아이 둘을 돌보며 남편 도움 없이 혼자 냉장고장을 다시 설치하고 필름을 붙이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지만, 완성하고 나니 화사해진 모습에 뿌듯함도 느낍니다. 다만 제가 처음 해보는 시공이라 전체적인 마감 상태가 깔끔하게 나온 편인지, 아니면 초보자가 흔히 하는 실수가 보이는지 객관적인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 기***손

    우드 계열 필름이 보통 표면 질감이 있어서 기포가 덜 보이고 밀착감이 다르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고요. 고생 많으셨네요.

    • 아***아

      맞아요, 저도 우드 붙일 때는 훨씬 수월해서 신기했어요.

  • 셀**늪

    냉장고장 혼자 설치하고 필름까지 하신 건 진짜 대단하시네요. 보통은 거기서 포기하시는데 결과물이 화사해 보입니다.

  •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필름지의 두께나 표면 처리 방식에 따라 공기 배출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자재별로 기포 발생 정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마감 상태를 판별하시려면 조명을 끈 상태와 켠 상태에서 측면 각도로 표면의 굴곡을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 우***아

    서랍장 철거 안 하고 우드로 포인트 주신 게 신의 한 수 같네요. 북카페 느낌 난다고 하셨는데 딱 그 분위기일 것 같습니다.

  • 꼼***감

    밥솥장 리스크 때문에 우드로 바꾸신 판단이 좋으시네요. 화이트는 오염이나 기포가 훨씬 눈에 띄거든요.

    • 초***기

      저도 예전에 화이트 했다가 기포 때문에 다 뜯어냈던 기억이 나네요.

  • 현***자

    돈 200만 원 아끼신 건 좋지만, 몸살 나셨을 것 같아요. 다음에는 꼭 전문가에게 맡기시라는 말씀에 격하게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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