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20평대 아파트를 반셀프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공정 계획을 짜보았는데, 제가 세운 순서가 무리가 없는지, 혹은 놓친 부분이 있는지 판단을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철거부터 시작해서 바닥, 몰딩, 천정, 석고가벽, 아트월, 날개벽 데코 몰딩, 문선을 모두 걷어낼 예정입니다. 그 후 전기 배선 작업을 통해 거실에 매입등 6구를 추가하고, 목공 단계에서 거실과 주방 전체 몰딩, 아트월, 9미리 문선, 도어 제작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후 타일 공사로 주방과 현관을 잡고, 필름 작업으로 문과 문선 6개, 창틀 4개, 아트월과 현관문을 마감할 계획입니다. 그다음 도배와 마루 시공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마지막에 싱크대 설치와 조명 설치를 하며 마무리하려 합니다. 입주청소는 모든 공정이 끝난 뒤에 잡았습니다.
특히 이번 공사에서 가장 중점을 두고 싶은 부분은 주방 디테일입니다. 그래서 싱크대 상하부장과 아일랜드 설치 시점이 전체 일정의 끝부분에 배치된 것이 적절한지 궁금합니다.
현장 감독은 공정별로 일주일에 두 번 정도 오전에 반차를 내어 방문할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 정도로 일정을 잡고 감독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지, 아니면 공정 간 간격이나 순서를 조정해야 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먼***실
전체적인 흐름은 정석대로 잡으신 것 같습니다. 다만 목공에서 도어 제작까지 들어가신다면 필름 작업 전 마감이 확실히 되어야 하니 그 부분만 신경 쓰시면 될 것 같아요.
반***인
네, 필름 팀 들어오기 전에 목공 마감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람
주방 디테일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타일 시공 후에 싱크대가 들어올 때 단차가 생기지 않는지 확인하는 게 핵심입니다. 타일 팀과 싱크대 팀의 소통이 중요해 보여요.
꼼***장
맞습니다. 특히 아일랜드 설치하실 때 전기 배선 위치가 정확히 잡혀 있는지 타일 공정 때 미리 체크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벽***음
일주일에 두 번 오전 반차면 공정 사이의 공백기에는 확인이 어려우실 텐데, 작업자분들과 소통 채널을 확실히 만들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