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재송동 센텀 동국 아파트 30평대 1층 세대입니다. 안녕하세요. 1993년에 준공된 구축 단지로, 고지대에 위치해 산과 가까운 환경 탓에 기존 창호로는 겨울철 추위와 외부 벌레 유입에 취약한 조건이었습니다. 전체 창호를 KCC 제품으로 교체하여 외부 모습부터 내부 기능까지 전면적으로 정비했습니다.
구축 아파트의 창호를 바꿀 때면 어떤 사양의 유리와 망을 선택해야 할지 판단이 잘 안 서죠. 각 공간의 위치와 층수라는 변수를 고려해 적용한 KCC 창호의 세부 자재들을 하나씩 짚어볼게요.
작업 당시에는 창호가 들어설 벽면과 천장의 접합부를 세밀하게 확인하는 단계부터 시작했습니다. 프레임이 밀착되어야 틈새 바람을 잡을 수 있기에 기초 면을 정리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이 단계에서 수평과 수직을 정확히 잡아야 이후 마감이 매끄럽게 나옵니다.
흰색 도배와 마루가 깔린 실내 공간에 슬라이딩 유리창을 설치하는 모습입니다. 바닥에 카드보드를 깔아 자재 이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방지하며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벽면에 보이는 작은 구멍들은 기존 창호를 제거하고 새로운 프레임을 고정하기 위해 필요한 공정의 흔적입니다.
꽃무늬 도배지가 붙은 벽면에 흰색 테이프로 보양 작업을 한 상태입니다. 창호 교체는 기존 틀을 걷어내는 과정에서 벽지 손상이 발생하기 쉬워, 최대한 훼손 범위를 줄이기 위해 꼼꼼하게 마스킹을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기초를 다진 후 뉴프라임 140 제품과 24T 로이+그린 유리를 조합한 앞뒤 발코니 창을 설치했습니다.
상하단 타일 마감이 보이는 벽면에 창호 프레임을 맞추고 치수를 측정하는 장면입니다. 주방 씽크창의 경우 225TM 공틀단창과 22T 투명+투명 유리를 적용해 빛이 잘 들도록 했습니다. 단창의 리브살 부분은 작은 소품을 올려두는 선반처럼 활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금속 격자가 설치된 창호 근접 모습으로, 1층 세대의 특성을 고려해 방범창을 새 제품으로 함께 교체했습니다. 노출된 배관과 벽면의 흠집은 창호 설치 후 마감재로 덮어 정리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특히 확장 작은방에는 골조 폭에 맞춘 235 해안용 이중창을 적용해 외부 침입 방지와 단열을 동시에 고려했습니다.
벽면의 전기 장치와 배관이 노출된 상태에서 창호의 금속 격자 부분을 세밀하게 고정하는 단계입니다. 뒤 발코니의 경우 도시가스 배관이 지나가기 때문에 통바로를 덧대어 배관을 뺀 후 빈틈없이 마감 처리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230 와이드빌 이중창과 22T 투명 유리를 통해 내부 방들의 채광과 기밀성을 확보했습니다.
저층이나 산과 인접한 환경이라면 기본 알루미늄 망보다는 스탠 방충망이나 미세촘촘망의 비용 차이를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확장창의 경우 뉴프라임 242 제품이 일반적이지만, 이번 사례처럼 골조 폭이 좁은 경우에는 235 제품처럼 현장 치수에 맞는 모델을 선정해야 오차 없이 시공됩니다.
1993년식 구축의 낡은 창호를 걷어내고 KCC 뉴프라임 140과 230 와이드빌 등 공간별 목적에 맞는 사양으로 전면 교체했습니다. 24T 로이+그린 유리의 색감과 스탠 방충망의 촘촘함이 더해져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받는 내부 공간이 완성되었습니다.
산과 가까운 1층 환경이라면 스탠 방충망과 235 해안용 이중창의 조합을 먼저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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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에 나온 자재
- KCC창호
댓글 4
화**홈
주방 씽크창 리브살에 소품 올려두는 활용법 좋네요! 투명 유리라 빛도 잘 들어오는 것 같아서 저희 집 주방 창호 바꿀 때 참고하려고요.
숲***이
스탠 방충망 선택하신 거 진짜 신의 한 수네요. 저도 산 근처 1층이라 벌레 때문에 매년 전쟁인데, 알루미늄보다 촘촘하다니 너무 부러워요.
반셀끝
맞아요, 특히 저층이나 산과 인접한 환경에서는 일반 망보다 스탠 방충망이나 미세촘촘망을 고려하시는 게 좋더라고요!
구***링
235 해안용 이중창이라는 제품은 처음 보는데, 골조 폭이 좁은 곳에 딱 맞게 들어간 게 인상적이네요. 저희 집 작은방도 폭이 좁아서 고민이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