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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그레이로 다 덮으라는 업체 말에 멈칫하게 되네요

  • 우**후
  • 댓글 8

필름 견적 요청하기사진 없이 요청 가능

도배는 프리모 99126-3에 바닥은 구정 마뷸러스 모로칸 크림으로 잡고 화이트 앤 우드 컨셉으로 가고 있어요. 근데 필름 단계에서 계속 막히네요.

업체에서는 그냥 편하게 신발장부터 거실장, 냉장고장, 싱크대까지 전부 포그그레이로 통일하라고 하시더라고요. 저도 싱크대는 그 색이 괜찮아 보이는데, 집안 곳곳에 면적이 큰 가구들을 다 그렇게 덮어버리면 집이 너무 어두워지거나 답답해 보이지 않을까 걱정돼요. 영림 소프 캐시미어나 화이트스톤 쪽으로 마음이 기우는데 결정이 쉽지 않네요.

아일랜드랑 문은 제 고집으로 우드 톤을 넣고 싶어서 오크딥을 추천받았어요. 근데 이건 너무 진한 느낌이라 영림 마티에르 보니타처럼 톤다운된 회색빛 우드를 생각 중이거든요. 필름 값은 2배 정도 차이 난다는데, 전체 수공임비 생각하면 이 정도 차이는 감수할 만한 수준인 것 같기도 하고요.

내일 영림이랑 예림 쇼룸 가서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려고 하는데, 혹시 비슷한 톤으로 맞춰보신 분들 계실까요.

글에 나온 자재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 집***보

    포그그레이가 무난하긴 한데 면적이 넓으면 확실히 무게감이 달라지더라고요. 저도 처음에 고민하다가 밝은 톤으로 갔는데 그게 안전하긴 해요.

    • 우**후

      맞아요, 저도 그 무게감 때문에 계속 망설여져요. 내일 쇼룸 가서 다시 비교해 봐야겠어요.

  • 화***자

    소프 캐시미어 톤이 화이트 앤 우드에 찰떡이에요. 포그그레이는 자칫하면 너무 차가워 보일 수 있어서 조심스럽더라고요.

    • 우**후

      안 그래도 차가운 느낌 날까 봐 걱정이었는데 캐시미어 쪽이 더 따뜻해 보이겠죠

  • 반***사

    업체는 보통 작업 편한 방향으로 추천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본인 취향 확고하시면 그냥 밀고 나가시는 게 나중에 후회 없어요.

  • 그***릭

    저는 싱크대 하부장만 포인트로 그레이 가고 상부는 화이트로 갔는데 그러면 훨씬 넓어 보이더라고요.

  • 우***아

    오크딥은 생각보다 존재감이 강해요. 톤다운된 회색 우드 쪽이 훨씬 세련된 느낌이라 보니타 쪽이 더 끌리실 거예요.

  • 인***무

    쇼룸 가실 때 지금 정하신 도배지랑 바닥 샘플 챙겨가서 같이 대보세요. 조명 아래서 보는 거랑 실제 대보는 거랑 완전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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