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신혼집으로 10년 정도 된 33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습니다. 전체적인 컨셉은 화이트와 우드 톤으로 잡았고, 현재 턴키 업체와 계약하여 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방만큼은 제가 원하는 구성이 뚜렷해서, 턴키 범위에서 제외하고 별도로 가구 업체를 섭외해 진행할 계획입니다. 상부장은 일부만 설치하고, 하부장과 냉장고장 위주로 구성하려 합니다.
전체 공사 기간은 약 4주 정도로 잡았는데, 턴키 업체가 진행하는 다른 공정들과 이 개별 주방 시공 일정을 어떻게 맞추는 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특히 주방 철거부터 가구 설치까지의 순서가 꼬이면 마감 퀄리티에 영향이 있을 것 같아 걱정이 되네요.
제가 직장인이라 현장 감독은 출근 전이나 퇴근 후에만 가능합니다. 10년 뒤에도 후회 없을 만큼 깔끔한 주방을 만들고 싶은데, 이렇게 턴키 중간에 개별 공정을 끼워 넣을 때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할 판단 기준이 있을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공***의
턴키 업체 입장에서 개별 공정은 변수가 많아 싫어할 수도 있습니다. 주방 가구 설치 전후로 도배나 바닥재 일정이 어떻게 잡혀 있는지 확인해보셨나요?
집***보
아직 세부 일정표를 받기 전이라, 그 부분을 턴키 업체와 먼저 조율해보려고 합니다.
마***석
주방 가구 들어오기 전에 전기 배선 작업이 정확한 위치에 끝났는지 확인하는 게 제일 중요합니다. 개별 시공이면 턴키 업체가 전기 위치를 잘못 잡았을 때 책임 소재가 불분명해질 수 있거든요.
전***람
맞습니다. 가구 업체에서 요구하는 콘센트 위치 도면을 턴키 전기 담당자에게 정확히 전달했는지 꼭 체크하세요.
현***미
퇴근 후에만 가신다면 낮 동안에 가구 업체와 턴키 업체 사이에 소통 오류가 생길 가능성이 큽니다. 가급적이면 설치 당일에는 시간을 내서 직접 확인하시는 걸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