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가구 예산이 생각보다 많이 부족해졌지만, 가구는 한 번 들이면 처분이 어렵다는 생각에 욕심을 좀 냈습니다. 특히 주방 상판과 식탁의 색감을 최대한 통일하고 싶어서 고민이 많았어요.
결국 주방 상판으로 사용한 자재와 동일한 색상으로 지정 가능한 맞춤 세라믹 식탁을 선택했습니다. 길이부터 다리 모양, 상판 색상까지 모두 제 취향대로 맞출 수 있어서 설치 직후에는 통일감 있고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사용해보니 문제가 하나 있네요. 이염이 적다고 알고 선택했는데, 김칫국물 같은 것에 너무 취약합니다. 국물을 흘리고 바로 닦지 않고 조금만 지체하면 자국이 남아서 전용 클리너로 닦아내야 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어요.
식사하면서 계속 닦아내야 하는 이 웃픈 상황이 제가 선택한 이 자재 자체의 특성인지, 아니면 제가 맞춤으로 진행한 식탁 상판에만 문제가 있는 것인지 판단이 서지 않습니다. 혹시 같은 자재로 상판이나 식탁을 사용 중이신 분들 중에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계실까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먼***집
저도 비슷한 톤으로 맞췄는데 이염 때문에 스트레스 많이 받았어요. 세라믹이라고 다 같은 게 아니더라고요.
예***정
맞아요, 저도 세라믹이면 다 관리 편할 줄 알았는데 김칫국물 닿을 때마다 가슴이 철렁하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우선 사용하신 상판 자재의 상세 스펙과 표면 처리 방식을 먼저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재마다 흡수율이 다르기 때문에 특정 제품군에서 이염 현상이 더 두드러질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나***아
원래 원목 쓰시다가 바꾸신 건가요? 원목은 스크래치가 문제라면 세라믹은 이런 이염이 문제일 때가 있더라고요.
예***정
네, 15년 정도 통원목 식탁을 썼었는데 이번에 분위기를 바꾸고 싶어서 세라믹으로 넘어왔습니다.
화***후
클리너로 닦으면 완전히 지워지긴 하나요? 아니면 잔상이 남으시나요?
예***정
지금까지는 클리너로 잘 관리해서 남은 자국은 없는데, 매번 바로 닦아야 한다는 게 너무 불편하네요.
꼼***사
상판이랑 식탁을 같은 자재로 맞추신 건 정말 신의 한 수였을 텐데, 관리 부분이 발목을 잡네요.
미***프
디자인이 예쁘면 어느 정도 감수하게 되죠. 그래도 매번 닦는 건 정말 일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