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사하면서 부분 인테리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턴키 경험이 있어서 직접 조율해보려 했는데, 부분 시공은 진행해주는 업체가 생각보다 적고 타협해야 하는 분위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고민 끝에 필름 시공부터 도배, 조명, 도기 교체, 중문, 수납장 정도만 진행하는 방향으로 잡았습니다.
공사 가능 기간이 주말 포함해서 딱 11일밖에 안 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최근 실측 과정에서 거실 화장실 타일이 심하게 깨져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냥 두고 살기에는 시간이 갈수록 위험할 것 같아 결국 화장실 전체 철거 후 시공을 추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제는 이사 날짜를 바꿀 수 없는 상황에서 이 대공사가 추가되었을 때, 남은 기간 안에 모든 공정이 겹치지 않고 완벽하게 마무리될 수 있을지가 가장 걱정입니다. 예산 내에서 합리적으로 진행하고 싶은데, 갑자기 큰 공정이 추가되니 전체적인 계획이 뒤죽박죽 되는 기분이라 판단이 어렵네요.
특히 기존에 계획했던 필름이나 수납장 리폼, 중문 교체 같은 공정들과 욕실 철거 및 시공 일정을 어떻게 배치해야 차질이 없을지, 이 짧은 기간 안에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위인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11
공***출
11일에 욕실 철거부터 타일 양생까지 다 하시려면 일정이 정말 타이트하시겠어요.
집***보
맞아요, 그래서 더 불안합니다. 최대한 일정을 쪼개서 맞춰보려 하고 있어요.
먼***루
욕실 철거하면 소음이랑 먼지가 엄청나서 다른 공정이랑 겹치면 정말 힘들 텐데 순서 잘 잡으셔야겠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철거와 설비 공정을 최우선으로 배치하여 타일 양생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후 도배나 필름 같은 마감 공정이 들어와야 오염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타***고
타일 깨진 정도가 심하면 단순 덧방으로는 안 되고 무조건 철거 후 시공하셔야 합니다. 잘 결정하신 것 같아요.
중***뻐
중문이나 수납장 같은 가구류는 가장 마지막에 들어오는 게 안전합니다.
예***이
갑자기 대공사 추가되면 예산 꼬이기 쉬운데, 우선순위 정해서 집중하실 곳만 정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조***자
조명 공사는 전기 작업이라 타일 시공 전에 미리 배선 확인하시는 게 편하실 거예요.
집***보
아, 전기 배선 확인을 먼저 해야겠군요. 팁 감사합니다!
필***법
필름 작업하시기 전에 욕실 철거 먼지 완전히 제거됐는지 꼭 확인하세요.
현***기
11일이면 정말 빠듯하지만, 업체 간 소통만 잘 되면 불가능한 일정은 아닙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