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 구조 바꾸면서 수납이랑 조리 공간 사이에서 고민했던 기록
구축 주방이라 수납이 진짜 부족했거든요. 처음에는 요즘 유행하는 아일랜드 식탁을 놓는 구조를 생각했어요. 그런데 막상 그려보니까 아일랜드가 있으면 동선도 답답해 보이고 전자레인지나 밥솥 같은 소형 가전들을 둘 곳이 마땅치 않겠더라고요.
그래서 아예 구조를 바꿔보기로 했어요. 창문 쪽 공간을 조금 줄이는 대신 그 옆에 키 큰 장을 짜 넣기로 했거든요. 싱크대 옆에도 키 큰 장을 만들어서 맨 아래에는 식기세척기를 넣고 위에는 가전들을 수납할 계획이에요. 수납 공간은 확실히 늘어나서 마음이 놓였어요.
근데 문제는 요리할 때 쓸 상판 면적이 너무 좁아질까 봐 걱정이에요. 장을 많이 넣다 보니 조리 공간이 딱 한 칸 정도밖에 안 남을 것 같더라고요. 차라리 싱크볼을 조금 작은 걸로 바꿔서 상판 공간을 더 확보하는 게 나을지 계속 고민 중이에요. 수납을 더 챙길지, 아니면 조리 편의성을 챙길지 결정하기가 참 어렵네요.
주방, 답부터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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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싱크대
후기 10개 · 을지로 방산시장
지금 업체 정하는 거 아니에요. 답만 먼저 들어보는 거예요.
무료 · 마음에 안 들면 안 보내도 돼요
댓글 5
저도 예전에 비슷한 고민 했었는데, 결국 상판 좁으면 요리할 때 진짜 스트레스받더라고요. 저는 싱크볼 사이즈 줄이는 쪽으로 갔어요.
맞아요, 저도 그 부분이 제일 걸려요. 싱크볼 작아지면 설거지할 때 불편할까 봐 그것도 걱정이네요.
키 큰 장에 밥솥이랑 전자레인지 다 넣으면 주방은 깔끔한데, 확실히 조리 공간은 포기해야 하는 것 같아요.
식기세척기 넣으려면 하부장 설계 진짜 꼼꼼하게 해야 하더라고요. 사이즈 잘못 재면 낭패예요.
네, 그래서 가전 사이즈 미리 다 체크해두고 장 설계 맡기려고 해요.
주방 시공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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