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 인테리어를 준비하면서 가장 머리 아픈 게 샷시네요. 한 번 바꾸면 다시 하기 힘들고 금액대도 높아서 10곳 넘게 견적을 받아봤습니다. 처음에는 브랜드만 정하면 비슷할 줄 알았는데, 같은 브랜드 제품인데도 업체마다 금액 차이가 너무 커서 혼란스럽습니다.
알아보니 완성창과 제작창이라는 개념이 있더라고요. 처음에는 예산 때문에 제작창 쪽으로 기울었다가, 보강대나 제작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접하면서 완성창 쪽으로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완성창으로 견적을 다시 받아보니, 어떤 대리점은 생각보다 저렴하고 어떤 곳은 예산을 훌쩍 넘겨서 당황스럽습니다.
특히 헷갈리는 게 유리 사양입니다. 로이유리를 이중창 양쪽에 다 넣는 게 좋다는 곳도 있고, 오히려 안 좋다는 의견도 있어서 판단이 어렵네요. 또 28mm 같은 수치가 강조되는데, 이게 단순히 유리 두께가 아니라 간격이라는 점이나 단열 효율에 대한 의견들이 갈려서 더 고민입니다.
단순히 브랜드 이름으로 비교하기보다 완성창 여부, 유리 사양, 보강재, 시공 범위, AS 조건까지 동일하게 맞춰서 비교해야 한다고 하는데, 일반인 입장에서 이 조건들을 어떻게 정확히 맞춰서 요청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혹시 견적 비교하실 때 어떤 체크리스트를 기준으로 판단하셨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결***워
저도 샷시 때문에 고생했는데, 브랜드보다 시공팀이 직접 운영되는지 확인하는 게 중요하더라고요. 본사 설치팀만 쓰면 범위 밖의 일은 안 해주는데, 직영팀이 따로 있는 곳은 단열 작업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조율이 가능해서 편했습니다.
창***싸
아, 시공팀 운영 방식에 따라 작업 범위가 달라질 수 있겠군요. 그 부분은 견적 받을 때 따로 체크해봐야겠네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단순히 브랜드 비교보다는 제품의 유통 경로를 먼저 구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공장 출고 상태 그대로 오는 완성창인지, 대리점에서 조립하는 제작창인지에 따라 품질 보증과 단가가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이후 유리 사양(로이 적용 위치)과 프레임 보강재 포함 여부를 동일하게 맞춘 뒤, 시공 범위에 사춤이나 단열 작업이 포함되었는지 확인하는 순서로 판별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목***고
유리 두께나 로이유리 옵션은 집 방향이나 층수에 따라 정답이 다른 것 같아요. 무조건 높인다고 좋은 게 아니더라고요.
햇***요
맞아요. 저도 28mm 썼는데 생각보다 큰 차이 모르겠더라고요. 그냥 기본 사양에 충실한 게 나을 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