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쓰실 주방이라 큰 솥도 많이 쓰시는데, 예전 집처럼 상판 앞쪽이 두툼하게 가공된 게 튼튼할지 고민이에요. 요즘은 그냥 얇게 통으로 나오는 게 대세라는데, 디자인보다는 내구성이 우선이라 두꺼운 게 더 비싸거나 튼튼한 건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지금 쓰고 있는 상부장 끝부분을 보니까 필름지가 조각조각 떨어지는데, 이게 PET 마감이라 그런 건지 궁금해요. 유광이라 오염은 잘 닦여서 좋았는데, 새로 할 때는 어떤 자재를 써야 덜 벗겨질까요.
견적은 받았는데 PET나 E0 목판, 경첩 같은 세부 옵션은 따로 안 물어보셔서 당황스러워요. 블룸 경첩까지는 아니더라도 서랍장 언더레일 정도는 꼭 하고 싶은데, 이런 디테일한 부분까지 제가 일일이 공부해서 요청해야 하는 건지 헷갈리네요.
글에 나온 자재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7
주**후
상판 두께는 사실상 시각적인 차이가 커요. 튼튼함은 자재 자체의 강도 문제지 두께 가공이랑은 크게 상관없더라고요.
효**방
아, 정말 그런가요? 저는 왠지 두꺼워야 솥 같은 거 올려도 안심될 것 같아서 고민했거든요.
반***무
필름 들뜨는 건 습기 때문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저도 예전 주방이 그랬는데 마감재 종류보다는 시공 퀄리티 차이일 수도 있어요.
화***드
언더레일이나 경첩 같은 건 견적서에 상세히 안 적어주는 업체가 많아요. 제가 했을 때도 제가 먼저 말 안 했으면 기본형으로 들어올 뻔했거든요.
효**방
맞아요, 그냥 믿고 맡겼다가 나중에 후회할까 봐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꼼*맘
E0 등급은 기본으로 들어가겠지만, PET 마감은 무광인지 유광인지에 따라 관리 난이도가 확 달라지더라고요.
집***인
블룸 경첩 안 하시더라도 레일은 꼭 좋은 거 쓰세요. 서랍 무거워지면 금방 쳐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