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한 지 7년 정도 된 아파트에 살고 있습니다. 최근 들어 기존 방충망 여기저기에 구멍이 뚫린 게 보이기 시작하더니, 작은 벌레들이 집 안으로 계속 들어와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알아보니 일반 알루미늄 방충망은 수명이 5년 정도라고 하더군요. 저희 집 상태가 딱 그 시기를 넘긴 것 같습니다. 업체에 시공을 맡겨보니 생각보다 비용 부담이 커서, 이번 기회에 미세방충망으로 직접 교체해볼까 고민 중입니다.
검색해보니 미세방충망은 소재가 촘촘해서 부식에 강하고 수명도 길다고 하는데, 실제로 셀프로 진행했을 때 어느 정도의 난이도인지 궁금합니다. 준비물로 망, 고무 가스켓, 망로라, 칼 정도만 있으면 된다고 하는데 이 정도로 충분할까요?
특히 샷시에서 방충망 문을 분리하는 과정이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나, 초보자가 작업할 때 놓치기 쉬운 부분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가시성이나 통풍 면에서 기존 망과 차이가 클지도 궁금하네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꼼***사
분리할 때 샷시 틀에서 망 문이 갑자기 빠지면 위험할 수 있으니 꼭 두 분이서 같이 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가***고
역시 분리 작업이 고비겠네요. 남편이랑 같이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먼**어
기존 망 제거할 때 알루미늄 가루랑 먼지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집니다. 바닥에 보양재 깔거나 청소기 옆에 두고 바로바로 흡입하면서 하세요.
바**솔
미세망은 검은색이라 처음엔 답답해 보일까 봐 걱정했는데, 막상 설치하면 밖이 더 선명하게 잘 보이고 통풍도 괜찮더라고요.
셀**길
망 재단하실 때 딱 맞게 자르지 마시고 상하좌우 5에서 10cm 정도 여유 있게 잡고 작업하신 뒤에 마지막에 깔끔하게 잘라내시는 게 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