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10년 넘은 구축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면서 턴키로 시공을 마쳤습니다. 샷시 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해서 전체 교체는 하지 않았는데, 문제는 손잡이입니다.
오래된 제품이라 그런지 표면이 끈적거리기도 하고, 디자인이 너무 낡아서 전체적인 인테리어 분위기를 많이 해치더라고요. 그래서 손잡이만 따로 교체하고 싶은데, 업체에 문의하니 개당 비용이 생각보다 너무 높게 책정되어 있어 셀프로 진행해 보려고 합니다.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샷시 사진을 찍어 보내면 호환되는 제품을 안내해 주는 곳들이 있더라고요. 그렇게 상담을 받아보니 디자인을 고르는 단계까지 왔는데, 레버형과 그립형 사이에서 고민이 됩니다.
레버형이 사용하기에 더 편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가격 차이가 조금 있어서 모든 창을 레버형으로 하기에는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거실처럼 자주 여닫는 곳은 대형 레버로 하고, 작은 방이나 다용도실 같은 곳은 그립형이나 중형 레버를 섞어서 배치해 보려고 합니다.
특히 높이가 있는 작은 창의 경우에 그립형을 썼을 때 불편함이 없을지 걱정입니다. 돈을 아끼려고 그립형을 샀다가 나중에 문 열 때마다 후회하게 될까 봐 고민이 되네요. 혹시 두 가지 타입을 섞어서 사용해 보신 분들이 계신지, 혹은 사용 편의성 면에서 어떤 조합을 추천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셀***싸
저도 비슷한 상황에서 섞어서 설치했는데 생각보다 이질감이 없더라고요. 다만 말씀하신 대로 높이 있는 창이나 힘을 줘야 하는 창은 무조건 레버형이 편합니다. 그립형은 잡고 돌리는 힘이 더 들어가거든요.
손***래
역시 레버형이 편하군요. 그럼 작은 창이라도 사용 빈도가 높으면 레버로 가는 게 맞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기존 샷시 브랜드와 모델의 호환성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형 모델의 경우 단종된 제품이 많아 규격이 맞지 않으면 설치가 불가능할 수 있으므로, 상세 페이지의 규격표와 실제 샷시의 타공 위치를 대조해 보시기 바랍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인***보
설치 난이도는 어떤가요? 저도 손잡이만 바꾸고 싶은데 곰손이라 걱정됩니다. 도구 많이 필요한가요?
손***래
제가 직접 해보니 생각보다 정말 간단했습니다. 기존 거 떼어내고 새 제품 갈아 끼우기만 하면 끝나는 수준이라 셀프로 충분히 가능하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