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셀프로 진행하면서 현관 팬트리 내부 목공 작업을 마쳤습니다. 일부 공간은 신발장 용도로 사용할 계획이라 오염 관리를 생각해서 필름 시공을 고려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업체에서 별다른 선택지 제안 없이 그대로 도배 시공을 진행해 버렸습니다. 기본적으로 팬트리 내부가 도배로 마감된다는 점은 알고 있지만, 그래도 시공 전에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 말씀드렸더니, 팬트리 내부는 원래 도배였다고 하시네요. 다른 곳들도 다 도배로 진행하며 모든 아파트가 그렇다는 식으로 답변을 받았습니다.
기본이 도배라면 필름으로 할지 도배로 할지 물어봐 주는 것이 일반적인 과정인지 궁금합니다. 제 선택이 빠진 시공이 하나둘 생기다 보니 기운이 많이 빠지네요.
현관 쪽도 알판 작업을 하기에는 공간이 좁다는 이유로 그냥 도배로 마감하셨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 어떻게 판단하고 진행하시는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공***중
보통은 기본 사양을 따르긴 하지만, 사용 용도에 따라 필름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계약서나 공정 협의 때 마감재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셨나요?
마***해
구체적인 마감재 리스트까지는 확정 짓지 않았고, 전반적인 방향만 논의했었습니다.
먼***집
신발장으로 쓰실 거면 도배는 금방 오염될 텐데 아쉽네요. 필름 시공 여부를 미리 물어보지 않은 점은 소통 부족으로 보입니다.
꼼***리
맞아요. 특히 신발장 겸용이면 필름이 훨씬 관리하기 편하죠. 기본이 도배라고 해서 무조건 도배만 하는 건 아니니까요.
초**퍼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는데, 업체 입장에서는 가장 무난한 기본 방식으로 빠르게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