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대방노블랜드 1차 41평형, 세월의 흔적이 짙은 구축의 상태를 필름으로 정돈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주 전 전체적인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필름 시공을 진행했으며, 특히 기초 작업에 많은 공수가 투입된 사례입니다.
구축 아파트일수록 겉모습은 비슷해도 막상 뜯어보면 면의 상태가 제각각이라 당황스러울 때가 있죠. 기초를 제대로 잡지 않고 덮기만 하면 나중에 들뜸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이번 기록을 통해 기초 작업의 중요성과 세탁실 방화문, 붙박이장 몰딩 처리 과정을 살펴볼게요.
마감 후의 바닥 타일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필름 작업은 단순히 색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오염된 면을 정리하고 새로운 옷을 입히는 과정입니다. 작업등 아래에서 세밀하게 마감선을 잡으며 전체적인 톤을 맞췄습니다.
그런데 이번 현장에서 가장 까다로웠던 부분은 예상치 못한 자재들의 상태였습니다. 특히 세탁실로 이어지는 방화문의 경우, 하단부가 물을 먹어 심하게 부풀어 오른 상태라 일반적인 문보다 훨씬 무겁고 작업 난도가 높았습니다.
작업 전 우드톤 바닥이 보이는 시공 과정의 모습입니다. 특히 실내 붙박이장의 경우 기존에 부착되어 있던 레자 소재와 금장 액자 몰딩을 제거하는 단계가 핵심이었습니다. 단순히 떼어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레자가 붙어 있던 자리에 남은 본드 자국을 구두칼로 일일이 긁어내는 수작업이 선행되었습니다.
이후 올 샌딩과 퍼티 작업을 반복하여 면을 평평하게 잡는 기초 공정을 거쳤습니다. 이러한 전처리 과정이 충분히 이루어져야만 필름을 입혔을 때 울퉁불퉁한 면 없이 매끄러운 결과물이 나옵니다.
구축 41평형의 필름 시공을 계획하신다면, 특히 붙박이장의 레자 마감이나 금장 몰딩 유무를 미리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단순한 색상 변경보다 기존 자재의 상태에 따라 기사 투입 공수와 작업 시간이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년 가까운 숙련도가 필요한 고난도 기초 공정을 통해 면을 정돈하고 필름으로 마감했습니다.
금장 액자 몰딩과 레자 제거가 필요한 41평형 구축 현장이라면 기초 작업 시간을 충분히 확보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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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미***프
레자 소재 걷어내고 면 잡는 게 진짜 힘들었을 것 같은데 결과물이 매끈해서 부러워요. 혹시 이런 기초 작업 시간은 보통 어느 정도 잡아야 할까요?
반셀끝
자재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이번처럼 레자 제거와 샌딩이 필요한 경우라면 평소보다 시간을 충분히 확보하시는 걸 권해드려요.
집***무
금장 액자 몰딩 제거하는 과정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저도 구축이라 붙박이장 상태가 걱정인데 샌딩이랑 퍼티 작업까지 꼼꼼하게 하신 게 느껴지네요.
양*맘
세탁실 방화문 하단이 부풀어 있었다니 정말 고생 많으셨겠어요. 기초 작업 시간이 왜 중요한지 확 와닿는 현장이네요.
반셀끝
맞아요, 특히 이번 현장은 방화문 무게가 상당하고 상태가 좋지 않아 공수가 많이 들어갔다고 해요.
구**출
구축 41평형이라 고민 많았는데 필름으로 톤 맞춘 거 보니 저도 참고가 많이 돼요. 특히 몰딩 처리 부분이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