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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 타일 포인트로 온기를 더한 안방 욕실 | 마포구 공덕 펜트라하우스

  • 반셀끝이 정리
  • 댓글 4

업체가 공개한 시공 이야기를 반셀끝이 원문과 함께 정리했어요.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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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공덕 펜트라하우스 안방 욕실, 도기질과 자기질 타일을 조합해 시공한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본적인 화이트 톤의 구성에 우드 톤의 포인트를 더해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사전 미팅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마감 계획을 세우고 진행한 사례입니다.

욕실 타일의 종류와 사이즈가 다양해질수록 어떤 조합이 가장 조화로울지 판단이 잘 안 서죠. 300x600 기본 타일과 300x1200 우드 타일의 배치 순서와 방수 공정의 디테일을 함께 짚어볼게요.

세면대와 양변기가 배치된 욕실의 완성된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샤워 설비와 벽면 타일이 보이는 욕실 내부 · 사진 출처 (새 창)
거울과 세면대가 설치된 욕실의 전경 · 사진 출처 (새 창)

완성된 모습의 욕실은 전반적으로 정돈된 인상을 줍니다. 벽면은 300x600 사이즈의 도기질 타일로 마감했고, 젠다이 위쪽으로는 300x1200 사이즈의 우드 타일을 배치해 시각적인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바닥은 300x300 사이즈의 자기질 타일을 사용해 물 사용이 많은 공간의 특성을 반영했습니다.

그런데 타일의 마감 상태만큼 중요한 것이 보이지 않는 기초 공정입니다. 본격적인 타일 부착에 앞서 누수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수 작업이 선행되었습니다.

파란색 클립이 고정된 타일 시공 전 벽면 · 사진 출처 (새 창)
벽면에 타일과 붉은색 테이프가 부착된 과정 · 사진 출처 (새 창)
바닥에 흰색 타일과 도구가 놓인 시공 현장 · 사진 출처 (새 창)

작업 당시에는 벽면에 파란색 클립을 고정해 타일의 수평과 간격을 잡는 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바닥의 배수구 위치를 중심으로 타일이 놓일 자리를 정리하며 기초를 다지는 단계입니다. 벽면 일부가 마감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밀하게 라인을 잡아야 최종 마감이 어긋나지 않습니다.

이후에는 물이 닿는 면적을 고려해 방수 층을 형성하는 과정이 이어졌습니다.

바닥에 놓인 소형 시공 도구의 모습 · 사진 출처 (새 창)
파란색 방수 처리가 된 벽면과 배관 구멍 · 사진 출처 (새 창)
콘크리트 벽면에 파란색 도료가 칠해진 상태 · 사진 출처 (새 창)

벽과 바닥이 파란색으로 덮인 모습은 도막 방수가 진행된 상태입니다. 액체 방수 후 마페이 아쿠아 디펜스로 2, 3차 도막 방수를 추가해 층을 쌓았습니다. 특히 샤워 시 물이 튀는 높이를 고려해 바닥부터 허리춤 높이인 약 1000mm까지 방수 범위를 높게 설정했습니다.

방수제와 접착제의 선택 역시 하자를 줄이는 핵심 요소입니다.

마페이 로고가 적힌 통과 화이트 롤러 · 사진 출처 (새 창)

마페이 제품의 롤러를 사용해 빈틈없이 도포하는 과정이 보입니다. 일반적인 레미탈 떠발이 방식 대신 드라이픽스2 접착제를 사용하여 타일의 탈락이나 배부름 현상을 방지하고자 했습니다. 부자재 비용은 다소 증가하지만, 장기적인 유지보수 관점에서 더 안정적인 선택지입니다.

배관이 노출된 미완성 상태의 콘크리트 벽면 · 사진 출처 (새 창)

마지막으로 배관과 전선이 노출된 콘크리트 벽면 상태에서 최종 점검을 마쳤습니다. 타일 시공 후 당일 바로 매지를 채우지 않고 다음 날 시공하여 변색이나 이색 현상을 최소화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욕실 시공을 준비한다면 방수 높이를 어디까지 설정할지 먼저 결정해야 합니다. 이번 현장처럼 허리 높이인 1000mm까지 도막 방수를 진행하면 누수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포세린 타일을 선택할 경우 레미탈 떠발이가 불가하므로 드라이픽스2나 아덱스 X18 같은 고성능 접착제를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포구 공덕 펜트라하우스의 안방 욕실은 300x600 도기질 타일과 300x1200 우드 타일의 조합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아덱스 FG4 그레이 매지로 마감하여 전체적인 톤을 맞추었습니다.

도무스 50파이 유가와 마페이 아쿠아 디펜스 방수 공법이 적용된 디테일을 참고해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글에 나온 자재

댓글 4

  • 공*맘

    방수 높이를 허리춤 1000mm까지 올렸다는 내용 보고 깜짝 놀랐어요. 보통 어디까지 하는지 궁금했는데 참고가 많이 됐네요!

  • 집***정

    드라이픽스2 접착제를 썼다고 하셨는데, 일반 레미탈 방식이랑 비교하면 시공 후에 어떤 점이 다른가요?

    • 반셀끝

      본문 내용을 보면 타일이 배부르거나 탈락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더 안정적인 고성능 접착제를 선택하신 거라고 해요.

  • 우***이

    젠다이 위쪽 우드 타일 포인트가 진짜 신의 한 수네요. 화이트 톤에 나무색이 섞이니까 분위기가 확 차분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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