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집을 봤을 때는 그냥 페인트칠하고 도배랑 장판만 새로 하면 끝날 줄 알았거든요. 근데 막상 뜯어보니 조명부터 녹슨 수전, 싱크볼까지 손댈 곳이 계속 나오더라고요. 특히 콘센트가 한쪽 벽에만 몰려 있고 랜선조차 안 들어오는 구축이라 전기 작업이 제일 급했어요.
가장 고민했던 게 싱크볼이었는데, 요즘 유행하는 사각으로 바꾸고 싶어서 여기저기 알아봤더니 하부장 전체를 교체해야 한다는 말이 많더라고요. 가성비로 가야 하는 상황이라 포기하려 했는데, 다행히 사이즈만 맞춰서 싱크볼만 교체해 주시는 분을 찾아서 예산 아꼈어요.
도배는 방산시장 쪽에서 세 군데 정도 견적 받았는데, 합지로도 천장까지 띄움시공이 가능하다는 곳으로 결정했어요. 작은 집이라 최대한 넓어 보이게 벨루체 퓨어그레이 벽지에 1.8mm 허니트래버딘 장판을 덧방으로 깔았더니 훨씬 환해졌더라고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9
화**홈
사각 싱크볼 하부장 교체 없이 바꾸는 게 진짜 어렵더라고요. 운 좋게 잘 찾으신 것 같아요.
구***기
진짜 그랬어요. 저도 처음엔 다 안 된다고 해서 거의 포기했었거든요.
전**보
구축은 진짜 콘센트 지옥이죠. 저도 랜선 작업 따로 하느라 고생했는데 몰딩 마감은 깔끔하게 나왔나요
구***기
외부 몰딩으로 처리했는데 생각보다 튀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됐어요.
방***골
합지로 띄움시공 하셨으면 마감선 깔끔하게 나왔겠네요. 가성비 조합 잘 짜신 것 같아요.
미***트
퓨어그레이 톤이 작은 집에는 진짜 정답인 것 같아요. 너무 하얀 것보다 훨씬 고급스럽더라고요.
장***중
1.8mm 덧방 하셨으면 층간소음이나 쿠션감은 좀 어떤가요
구***기
가성비로 선택한 거라 아주 푹신하진 않은데, 그래도 덧방이라 시공 시간 짧고 깔끔해서 만족해요.
집***버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맞추신 것 같은데 확실히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