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비스타동원 2차, 신혼집으로 꾸며질 공간의 전체 필름 시공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도장 마감과 특유의 음각 구조를 가진 집이라 세밀한 밑작업이 필수적인 조건이었어요.
기존 가구의 홈이나 굴곡이 제각각일 때 필름만으로는 매끄러운 면을 잡기 어렵죠. 퍼티 작업부터 최종 마감재 선택까지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살펴볼게요.
작업의 시작은 표면을 정리하는 단계부터입니다. 필름이 들뜨지 않고 밀착될 수 있도록 기초 면을 다듬는 과정이 선행되었습니다.
주방 공간은 흰색 수납장과 검은색 상판이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아일랜드 식탁과 벽면 싱크대까지 이어지는 넓은 면적의 필름 교체가 필요한 지점입니다.
드레스룸의 수납장은 베이지색 유리 패널과 흰색 슬라이딩 도어가 조합되어 있습니다. 유리와 필름이 만나는 경계선을 정밀하게 맞추는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집의 구조적 특징 중 하나인 화장대 부분에서 변수가 생겼습니다.
도어의 재질과 거울의 형상을 고려해 꼼꼼하게 면을 잡았습니다.
벽면의 작은 흠집들은 필름 부착 후 그대로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이런 미세한 요철들을 하나하나 메워주는 과정이 들어갔습니다.
천장의 다이아몬드 조명 아래에서 빛 반사를 확인하며 색상의 균일함을 맞췄습니다.
욕실의 샤워 설비와 양변기가 위치한 구역입니다. 좁은 틈새와 모서리 부분까지 필름이 밀착되도록 마감하는 단계입니다.
문제는 주방의 수납장 문이 30여 개에 달할 정도로 많았다는 점입니다.
검은색 아일랜드와 상부 캐비닛이 배치된 주방의 시공 모습입니다. 도장 문 특유의 제각각인 홈 두께 때문에 일반적인 시공보다 더 많은 인원과 시간이 투입되었습니다.
도어의 유리 패널과 프레임이 만나는 지점입니다. 프레임의 꺾이는 각도와 유리 테두리의 밀착 상태를 세밀하게 조정했습니다.
큰 창이 있는 공간의 벽면과 전기 소켓 주변 마감입니다. 타일과 필름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이질감이 없도록 라인을 정리했습니다.
복도 벽면의 타일 마감과 도어의 연결 부위입니다. 수평과 수직선을 따라 정갈하게 떨어지는 마감선을 확인하는 과정입니다.
도어 상부 프레임과 벽지가 만나는 접합부입니다. 기존 벽지가 벗겨진 부분을 정리하고 프레임의 상단 끝까지 빈틈없이 필름을 입혔습니다.
도장 문이나 음각 구조가 많은 집은 필름지 선택만큼이나 퍼티 작업의 완성도가 중요합니다. 특히 센텀비스타동원 2차처럼 문 개수가 많고 홈의 깊이가 일정하지 않은 경우, 충분한 작업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전체적으로 루카화이트와 샤시용 ps170, 라이트스톤, 화이트스톤을 사용해 톤을 맞췄습니다. 특히 아트홀과 주방에는 영림의 고가 우드라인인 pwr1004를 적용해 무게감을 더했습니다.
영림 pwr1004와 루카화이트의 조합으로 변화를 준 이번 현장처럼, 도장 문의 홈 상태를 먼저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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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인***무
드레스룸 유리 패널이랑 필름 경계선 마감이 정말 정교하네요. 혹시 이런 세밀한 마감은 시간이 얼마나 더 걸리나요?
반셀끝
유리와 필름이 만나는 지점은 정밀하게 맞추는 작업이 필요해서 일반 면보다 시간이 더 소요되는 편이에요.
신***비
도어 프레임이랑 벽지가 만나는 접합부 라인이 정말 정갈하네요. 곧 시공 예정이라 이런 디테일한 마감 부분을 눈여겨보고 있어요.
꼼***사
주방 수납장 문이 30개나 된다니 작업량이 어마어마했겠어요. 도장 문 홈 하나하나 잡는 게 정말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화***버
루카화이트랑 라이트스톤 조합이 정말 깨끗해 보여요. 전체적으로 톤을 맞춘 느낌이라 신혼집 분위기에 딱이네요.
우***트
아트홀이랑 주방에 들어간 pwr1004 우드라인 색감이 너무 고급스럽네요. 화이트 톤에 포인트로 넣으니 무게감이 확 살아요.
집***보
화장대 음각 부분 퍼티로 메우는 과정이 인상적이에요. 저희 집도 비슷한 구조라 고민이었는데 참고가 많이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