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위례24단지 꿈에그린, 블랙 톤의 과감한 색채를 입힌 욕실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기존의 화이트나 베이지 톤에서 벗어나 포인트가 되는 어두운 색조를 선택해 전체적인 타일 시공과 도기 세팅, 돔 천장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무채색의 묵직한 분위기를 조성할 때 타일의 크기와 마감 방식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달라지곤 하죠. 어떤 디테일을 챙겨야 하는지, 아메리칸 스탠다드 도기와 600각 타일의 조합을 통해 확인해 볼게요.
완성된 모습의 욕실 내부입니다. 세면대와 양변기, 샤워 설비가 배치되었으며 벽면은 600각의 대형 타일로 마감해 줄눈의 개수를 줄였습니다. 아메리칸 스탠다드 제품들로 구성된 도기류가 블랙 톤의 배경과 대비를 이룹니다.
그런데 이런 대형 타일 시공에서는 모서리 마감이 핵심이 됩니다. 공장 제품이 아닌 현장에서 직접 깎아내는 칼졸리 컷 방식을 적용해 젠다이와 벽면이 만나는 지점을 정교하게 맞췄습니다.
작업 과정 중의 세면대 주변 모습입니다. 벽 타일의 줄눈 상태를 확인하며 도기 설치를 위한 기초 작업을 진행하는 단계입니다. 타일의 수평과 수직이 정확히 맞아야 이후 설치될 세면대의 밀착도가 높아집니다.
천장과 바닥의 마감 상태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바닥은 회색 계열의 대형 타일로 덮였고, 천장에는 주광색 다운라이트 3개가 설치되어 조도를 확보했습니다. 천장 중앙의 투명 필름 구역은 돔 시공을 위한 준비 과정입니다.
벽면 상단의 선반 구조물과 바닥 배수구, 전기 소켓 구멍이 보이는 디테일 컷입니다. 회색 타일로 통일감을 주었으며, 특히 선반의 꺾이는 지점은 칼졸리 컷으로 날카롭고 깨끗하게 떨어지도록 작업했습니다.
샤워 설비가 설치될 벽면의 근접 모습입니다. 줄눈의 간격과 타일의 밀착 상태를 점검하며 설비 배관과 타일 면의 높이를 맞추는 과정입니다. 이 단계에서 오차가 없어야 수전 설치 후 틈새가 벌어지지 않습니다.
벽 타일의 줄눈 마감 상태를 확인하는 장면입니다. 덧방 시공으로 진행된 벽면의 평탄도를 유지하며 전체적인 톤을 맞추는 작업이 이어집니다. 블랙 톤의 타일은 작은 단차도 눈에 띄기 때문에 더욱 세밀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타일 절단과 가공에 사용되는 수공구가 놓여 있습니다. 현장에서 직접 타일을 깎아내는 칼졸리 작업을 위해 정밀한 도구들이 사용됩니다.
벽면 근처에서 사용되는 소형 도구와 기기의 모습입니다. 타일의 모서리를 정교하게 다듬어 마감재 없이 깔끔한 선을 만들기 위한 보조 장비들입니다.
벽면에 부착된 다양한 색상의 클립과 전선들이 보입니다. 타일의 간격을 일정하게 유지해 주는 레벨링 시스템과 전기 배선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공정입니다.
수공구와 소형 기기가 배치된 작업 현장입니다. 타일 한 장의 소리를 들으며 밀착 상태를 확인하는 정밀 시공 과정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수동 접합 클램프와 수공구들이 준비된 모습입니다. 타일과 타일 사이, 혹은 벽면과 접합부를 단단히 고정해 양생될 때까지 형태를 유지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흰색 타일 벽면에 블랙 수도꼭지가 설치된 모습입니다. 바닥의 먼지와 봉투가 보이는 시공 전후의 과도기적 상태이며, 블랙 수전이 포인트가 되어 색상 대비를 보여줍니다.
이번 현장은 욕조를 철거한 자리에 레미탈로 미장 작업을 먼저 진행한 후 바닥 타일을 올렸습니다. 특히 아덱스 fG4 그레이 매지와 다크 그레이 실리콘을 사용해 타일 색상과 이질감 없이 연결하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전체적으로 600각 타일의 묵직함과 아메리칸 스탠다드 도기의 정갈함이 만난 공간입니다. 힘펠 휴젠트 환풍기와 주백색 T5 조명까지 더해져 기능적인 면과 시각적인 톤이 조화를 이룹니다.
블랙 톤의 600각 타일과 아메리칸 스탠다드 도기를 조합해 색다른 분위기를 계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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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집***보
칼졸리 컷 마감이 젠다이 쪽에서 정말 정교하게 떨어지네요. 혹시 이런 마감 방식은 시공 시간이 더 오래 걸리나요?
반셀끝
현장에서 직접 타일을 깎아내는 정밀한 작업이라 일반적인 마감보다 손길이 더 많이 가는 공정이라고 해요.
미***트
아메리칸 스탠다드 도기랑 블랙 배경의 대비가 확실해서 깔끔해 보여요. 저도 곧 욕실 리모델링 예정이라 색상 조합 참고가 많이 됩니다.
위*맘
블랙 톤 600각 타일이라니 정말 과감하시네요! 어두운 색조라 분위기가 묵직해서 호텔 욕실 같은 느낌이 나요.
인***무
주백색 T5 조명이랑 다운라이트 조합이 분위기를 확 살려주는 것 같아요. 블랙 타일에 이런 조명 톤이면 눈이 덜 피로할까요?
반셀끝
주광색 다운라이트로 조도를 확보하고 주백색 T5로 은은함을 더해 전체적인 톤을 조화롭게 맞춘 현장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