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유림노르웨이숲과 회천한양수자인 신축 입주 현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새로 입주하면서 가전을 교체하는 대신, 기존에 사용하던 냉장고의 색상을 집 분위기에 맞춰 바꾸는 필름 리폼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가전의 성능은 충분하지만 외관 색상이 새집의 톤과 어울리지 않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제품 전체를 바꾸지 않고 표면의 색감만 조정해 분위기를 전환하는 방법을 제안합니다. 두 곳의 현장에서 어떤 자재로 변화를 주었는지 상세히 살펴볼게요.
먼저 옥정유림노르웨이숲 현장의 시공 전 모습입니다. 스테인리스 재질의 4도어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었는데, 금속 특유의 차가운 질감이 주변의 화이트 톤 가구들과는 다소 이질적인 느낌을 줍니다.
본격적인 래핑에 앞서 표면 정리 단계가 필요합니다. 에너지 소비효율 등급 라벨과 LG Smart Care QR 코드 같은 스티커들이 붙어 있는데, 이를 그대로 두고 필름을 붙이면 표면에 자국이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도구를 사용해 끈끈이까지 말끔히 제거한 뒤 이물질이 없는 상태를 만듭니다. 특히 문 옆면의 라운드 처리된 부분까지 꼼꼼하게 래핑해야 마감 후에 들뜸 없이 매끄러운 표면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작업 전의 주방 전경을 보면 냉장고가 차지하는 면적이 커서 색상 하나만으로도 공간의 인상이 크게 달라질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의 금속성 색상을 걷어내고 부드러운 톤을 입히는 과정이 이어집니다.
선택한 자재는 삼성필름 SG120 모델입니다. 옅은 아이보리 빛이 감도는 은은한 색상으로, 신축 아파트의 밝은 인테리어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톤입니다.
리폼을 마친 후의 모습입니다.
전면뿐만 아니라 측면 마감까지 처리하여 최근 출시된 비스포크 스타일의 가전처럼 정돈된 모습입니다. LG 디오스 냉장고의 형태는 유지하면서 색상만 변경해 주방 전체의 무드를 맞췄습니다.
그런데 회천한양수자인 현장에서는 단색이 아닌 투톤의 구성을 적용했습니다. 상하부의 색상을 다르게 지정해 조금 더 리듬감 있는 디자인을 연출했습니다.
하부 도어에는 연한 그레이 톤의 삼성필름 SG1198을 사용했습니다. 상부에는 화이트에 가까운 SG121 모델을 매치해 상하 대비를 주었습니다.
이 현장에서는 이사 과정에서 발생한 문짝의 찍힘들이 확인되었습니다. 깊지 않은 상처였지만 필름을 바로 붙이면 굴곡이 그대로 드러나므로, 퍼티 작업을 통해 면을 평평하게 메운 뒤 리폼을 진행해 매끄러운 마감을 완성했습니다.
가전 리폼을 계획한다면 먼저 제품의 정확한 모델과 도어의 개수를 확인해야 합니다. 특히 찍힘이나 스크래치가 있는 경우 퍼티 작업 시간이 추가로 필요하므로 사전 점검이 중요하며, 삼성필름 SG120, SG121, SG1198처럼 구체적인 모델 코드를 정해두어야 오차 없는 색상 매칭이 가능합니다.
양주의 두 신축 현장에서 LG 디오스 냉장고의 금속성 외관을 삼성필름의 다양한 컬러로 덮어 주방의 톤을 맞췄습니다. 가전 교체 없이도 필름 하나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효율적인 변화를 보여준 사례입니다.
기존 가전을 그대로 활용하면서 주방의 색감을 맞추고 싶다면 삼성필름 SG120이나 SG1198 같은 모델로 리폼해 보세요.
참고 원문 · 네이버 블로그 원문 (새 창)
댓글 8
미***프
LG 디오스 냉장고의 금속 느낌이 가끔 너무 차갑게 느껴졌는데, 이렇게 래핑하면 분위기가 확 바뀌겠어요.
입***자
저도 곧 입주라 가전 고민 중인데, SG1198 그레이 톤이랑 SG121 화이트 조합이 너무 예뻐 보여요. 혹시 이런 투톤 매칭이 요즘 트렌드인가요?
반셀끝
네, 최근에는 단색보다 상하부 톤을 다르게 지정해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옥*맘
회천한양수자인 투톤 구성 진짜 센스 있네요! 상하부 색상을 다르게 하니까 훨씬 리듬감 있어 보여요.
주**망
삼성필름 SG120 색감이 정말 은은하네요. 화이트 톤 주방에 딱 붙을 것 같은 느낌이라 부러워요.
깔**이
냉장고 문 옆면 라운드 부분까지 꼼꼼하게 래핑된 게 눈에 띄네요. 마감이 매끄러워 보여서 만족스러우실 것 같아요.
리**심
문짝 찍힘 부분을 퍼티로 메우고 진행했다는 점이 인상적이에요. 저희 집 냉장고도 작은 상처들이 있는데 리폼 가능할지 궁금하네요.
반셀끝
깊지 않은 상처라면 퍼티 작업으로 면을 평평하게 만든 뒤에 필름을 붙여서 깔끔하게 마감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