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입주 4년 차 아파트 23평형을 반셀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도배와 강마루를 새로 하고, 조명은 2인치 간접등 20개 정도와 실링팬, 커튼 간접등까지 넣어서 분위기를 바꿔보려 합니다. 필름 작업과 더불어 거실과 안방 화장실의 도기 및 액세서리 교체, 안방 타일 덧방 공사도 계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냉장고장과 붙박이장 제작, 주방 상판 샌딩과 사각 씽크볼 교체, 그리고 삼성 무풍 시스템 에어컨 4대 설치까지 예정되어 있어 공정 순서를 짜는 게 생각보다 까다롭네요.
현재 제가 생각한 순서는 철거를 먼저 하고, 화장실 공사와 시스템 에어컨 설치를 마친 뒤에 조명, 필름, 강마루, 도배 순으로 진행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필름 시공 시점에 대해 조언을 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고민이 됩니다.
특히 화장실 공사나 시스템 에어컨 시공 과정에서 먼지가 많이 나거나 마감 처리를 위해 필름지가 손상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은데, 정말로 이 두 공정을 완전히 끝내고 나서 필름 시공을 잡는 것이 나은 선택일까요? 공정 간의 간섭을 줄이면서도 마감이 깔끔하게 나올 수 있는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순***명
작성하신 순서대로 가시는 게 안전해 보여요. 에어컨 천장 타공할 때 가루 엄청 날리는데 필름 다 해놓고 하면 닦아내다가 긁힐 수도 있거든요.
먼***집
역시 가루 날리는 공정을 먼저 끝내는 게 마음 편하겠죠? 조언 감사합니다.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화장실 타일 덧방이나 시스템 에어컨 설치 시 발생하는 분진과 진동이 필름 접착면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설비와 천장 타공이 포함된 공정을 먼저 마무리하고, 이후에 필름 시공을 진행하여 오염이나 훼손 가능성을 낮추는 순서를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마***석
필름 후에 도배하시는 건가요? 보통은 도배지 끝단 마감을 위해 필름을 먼저 하는 경우가 많은데, 강마루 순서도 다시 한번 체크해보세요.
먼***집
네, 필름 하고 나서 마루랑 도배 순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초**퍼
23평에 에어컨 4대면 거의 모든 방에 다 넣으시는 거네요. 부럽습니다. 저도 비슷한 평수인데 공정 꼬여서 고생했던 기억이 나네요.
꼼***사
화장실 도기 교체할 때 혹시라도 파손이나 오염이 생길 수 있으니, 필름 작업 전에 화장실 쪽 마감은 확실히 끝내두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현***험
맞아요. 특히 덧방 공사할 때 타일 조각 튀면 필름지 바로 찢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