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 직원분이랑 상담할 때는 분명히 이렇게 하기로 했는데, 막상 시공된 걸 보니 제 의견은 다 빠지고 본인 마음대로 구조를 바꿔놨더라고요. 설계도조차 미리 못 받았어서 현장에서 확인하고는 이미 늦은 상태였어요.
더 당황스러웠던 건 그 이후에 터진 누수 문제였어요. 평생 누수라고는 겪어본 적이 없는데, 본사랑 대리점 모두 사용자 잘못이라며 책임을 회피하더라고요. 소통 창구는 다 막히고 소보원 대응까지 거부당하는 상황이라 정말 막막했어요.
재시공을 해주겠다고는 하는데, 이미 신뢰가 깨진 상태에서 다시 맡겼다가 또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 싶더라고요. 결국은 다 헐어내고 다른 업체 찾아서 새로 진행하는 방향으로 마음 굳혔어요.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8
반***무
설계도 없이 그냥 믿고 진행하셨나 봐요. 저도 예전에 도면 확인 안 했다가 낭패 본 적 있어서 무조건 서류로 남겨두려고 해요.
주**함
그러니까요. 대리점 믿고 그냥 진행했는데 설계도 하나 안 주는 게 이렇게 큰일이 될 줄 몰랐어요.
구**출
누수 문제로 사용자 탓 돌리는 건 진짜 흔한 패턴이라 더 화나네요. 본사에서 그렇게 강하게 나오면 정말 답답하시겠어요.
화***드
재시공 받아도 계속 하자 난다는 얘기 저도 본 적 있어요. 차라리 지금 다 뜯고 새로 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수도 있겠더라고요.
주**함
맞아요. 재시공받았다가 또 누수 생기면 그때는 정말 답이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새로 하려고요.
집***람
주방 구조 변경은 설비 라인 건드리는 거라 진짜 위험한데 그걸 마음대로 바꾸다니 너무 무책임하네요.
미***트
소보원까지 거부하는 경우는 드문 것 같은데 정말 심각하시네요. 다른 업체 알아보실 때 꼭 누수 탐지부터 제대로 해달라고 하세요.
초***인
본사에서 재시공 받으라고 소리 지르는 상황이 상상이 가요. 브랜드 믿고 맡겼는데 대응이 이렇다니 너무 속상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