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미팅하다가 남편이랑 싸울 뻔했어요
턴키 업체 사장님이랑 미팅하면서 현장 얘기 나누는데, 저랑 남편이랑 의견이 너무 달라서 진짜 식겁했네요. 저는 최대한 깔끔하게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자꾸 기능적인 거나 나중에 바꿀 거 생각해서 이것저것 넣어야 한다고 고집을 피우더라고요.
특히 현관 쪽 때문에 제일 많이 부딪혔어요. 저는 그냥 깔끔하게 필름 작업만 해서 정리하고 싶었는데, 남편은 나중에 펜트리나 수납 공간 부족할 거 대비해서 아예 구조를 바꾸거나 덧붙여야 한다고 주장하더라고요. 사장님은 중간에서 난처해하시는데 옆에서 눈치 보여서 죽는 줄 알았어요.
결국 사장님이 중재해주셔서 결론은 냈지만, 현관 쪽은 기존 구조를 살리되 수납 효율을 높이는 방향으로 정리하기로 했어요. 사장님 아니었으면 오늘 미팅 못 끝냈을 거예요. 공사 시작하면 진짜 말 한마디가 무섭다는 걸 뼈저리게 느낀 하루였네요.
댓글 7
진짜 부부 미팅은 눈치 싸움이죠 ㅠㅠ 저도 예전에 남편이랑 가구 배치 때문에 현장에서 한바탕 했어요.
맞아요.. 사장님 눈치 보는데 진짜 식은땀 났어요 ㅠㅠ
현관은 나중에 수납 부족하면 진짜 불편하긴 해요. 그래도 일단은 깔끔한 게 최고긴 하죠.
저도 이번에 인테리어 시작하는데 남편이랑 의견 조율하는 게 제일 어렵더라고요 ㅠㅠ 힘내세요!
현관 필름 작업만 하면 나중에 질릴 수도 있는데, 사장님이 잘 조율해주셨다니 다행이에요.
저희도 현관 수납 때문에 고민인데.. 덧붙이는 건 공간이 너무 좁아질까 봐 걱정되네요.
사장님 안이 제일 정답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전문가 믿고 가는 게 속 편해요!
실제 시공 이야기
사진으로 보는 인테리어 사례
반셀프는 계속,
혼자는 끝
후기 1,930개 · 업체 210곳
가입 30초 · 모든 기능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