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평수가 꽤 큰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샷시 전체 교체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집 구조상 창문 개수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 견적 차이가 클 것 같아 고민입니다.
현재 계획 중인 범위는 작은방 하나 베란다 전체창, 확장된 작은방 두 곳의 이중창(그중 한 곳은 전체창), 전실창, 그리고 주방 베란다 두 곳의 전창과 욕실 두 곳까지 포함됩니다.
현재 두 가지 옵션으로 견적을 받았는데, 부가세를 포함해서 하나는 1,950만 원, 다른 하나는 1,800만 원 정도입니다. 자재 등급에 따라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업체 네 곳 정도에 문의를 해봤는데 가격대가 거의 비슷하게 형성되어 있어서 처음에는 이 정도가 시장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니 제가 문의한 곳들이 주로 턴키 업체들이라 그렇게 비슷하게 나온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정도 범위와 구성에서 받은 견적이 적당한 수준인지, 아니면 더 꼼꼼하게 비교해봐야 할지 판단 기준이 궁금합니다.
실제 사람이 쓴 글이에요. 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내 집에 맞는지는 사장님께 물어보는 게 정확해요.
댓글 5
햇***집
창호 개수가 정말 많으시네요. 턴키 업체들은 보통 협력 업체에서 일괄적으로 받다 보니 가격이 비슷하게 보일 수 있어요. 전문 업체 실측 견적을 안 받으신 게 아쉽긴 하지만, 자재 브랜드와 유리 두께까지 확인해보셨나요?
창***요
브랜드는 확인했는데 유리 두께나 세부 옵션까지는 꼼꼼하게 비교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지금이라도 확인해봐야 할까요?
반셀끝
이 사례에서는 턴키 업체와 창호 전문 업체의 견적 산출 방식 차이를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턴키는 관리비가 포함된 통합 견적인 경우가 많고, 전문 업체는 순수 시공비와 자재비 위주로 산정하기 때문입니다. 먼저 창호의 정확한 규격과 유리 사양, 그리고 브랜드별 라인업이 동일한 조건인지 비교해 보신 후 결정하시길 권장합니다. 공정별 견적 비교가 필요하시면 반셀끝에서 무료로 받아보실 수 있어요.
바***치
평수가 크고 창이 많으면 실측 결과에 따라 금액 변동이 심하더라고요. 도면만 보고 받은 견적인지, 아니면 직접 방문해서 실측한 뒤에 나온 금액인지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견***중
맞아요. 저도 예전에 도면 견적 믿었다가 실측 후에 금액 올라가서 당황했던 기억이 있네요.